국민의 당은 수십년 망국적 기득권 집단인 전라도당 경상도당 양당체체를

깨고 중도개혁당을 건설하는 새정치를 표방하고 출발했다.

이건 시대가 요구하는 소명이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야권연대라는

김종인의 구시대적 지역이익정당의 구태에 말려들 위기에 처해있다.

정치를 권력놀이로 희화시커는 구태정치의 재반복을 보는

국민들은 기가 막히다, 정치철학과 원칙이 없는 끊임없는 패거리들의

이합집산 권력놀음에 그 피해는 국가의 미래와 국민들의 민생이다.

중도혁신당은 지역기반을 등에 없고 권력놀음질을 하는 이러한 패거리들은

떨치고 새로운 정치를 기치로 나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잊고 야권통합이니 거대여당에 맞서기 위해서라느니 하며

또다시 이합집산에 나설 때 그 피해는 또다시 수십년 권력놀이 정치패거리들에

민생을 탈취당할 수밖에 없다, 안철수는 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한다.

그런 정치 놀이배들과 함께 휩쓸릴 것인가 아니면 정치철학과 원칙과

시대적 소명에 의해 가시밭길이라도 중도개혁세력과 끝까지 함께

해나갈 것인가를 선택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도개혁을 원하는

수많은 국민들은 안철수와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단 몇명이라도 좋으니

홀로 뚜벅뚜벅 먼 길을 가야만 한다, 패거리 몰이배들을 떨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