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변호사께선  

저같은 사람 10명보다 더 똑똑하고 실제 세상의 지식만을 놓고 볼때

아는 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저는 평생을 공부안하고 농사나 20년 짓다 현재는 일있으면 노가다나 하죠...

저는 매우 무식한 대한민국의 최하계층의 최하국민일 뿐이죠...

그런데

김남국님을 보면 왜 저같은 사람이 님은 앵무새처럼 느껴질까요?

왜 제가 그런 느낌을 받는지 이해가 가도록 어릴때 경험을 예로 들겠습니다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자고 있는데

선생이 동굴의 비유를 어렵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선생의 설명은 틀렸으나 전 무슨소리 하려고 하는지 알고 있었죠...

제가 왜 알고 있었을까요?

전 전생을 기억하고 하늘을 기억하고 지옥을 기억하고 태어났기에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가 뭔지 알고 있기에 플라톤처럼 비유적 설명이

필요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선생은 제말을 헛소리로 규정했습니다.

왜냐? 자신의 생각과 터무니없이 다르기 때문이고 뭔 말인지 그당시는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거짓된 세상에서 진실한 목소리는 거짓이 되는 법이죠...

김남국님께선 교과서를 충실하게 배우신 분이니 님께선 스스로 엘리트적 자부심을

가지고 계실테지만 과연 그렇더라도 저보더 인식의 깊이와 진리를 볼수있는 능력이

우수할까요?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나오시는 분들께선

많은 인생의 경험과 오류를 극복하신 분들입니다.전 그분들께서 진실된 목소리를

내시려고 진정어린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압니다.나름대론 최선을 다하고 있죠...

그런 분들에 비해 김남국 변호사님은

남이 만든지식을 머리속에 장착시켜 필요할때 끄집어내는 장남감 수준의

앵무새처럼 느껴집니다...아직 멀었다는 것입니다...

인식의 깊이와 생각의 깊이는 지식보다 중요하며 남의 지식은 죽은 지식에 불과하죠.

산지식은 경험과 각성에서 나오는 것이죠...물론 어리석어 세상 잘못태어난

저는 무식해도 기억에 의해 타고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