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권에서 더민주에 대한 평가는 김종인 비대위체제

이후엔 탈당사태로 반토막날듯이 흔들리던 당을 바로잡고 확실한

리딩으로 일사분란하게 나가는 그의 지도력에 그의 과거 경력여부를

떠나 시중여론이나 정치 전문가들 대부분이 대단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고 시중 여론이 이를 반증한다..

난파선 위기에서 당을 안정시킨 그거 하나만봐도 대단한

지도력이라 아니할수없다...거기에 강경친노를 제압하고 선제 컷오프에

경제정책정당으로 비젼을 제시하고 안보관에도 보수성 을 보이는등 

중도포용 정책까지 기존의 좌편향에서 우클릭하는 스텐스로 중도층에까지

믿음을 주려는 노력까지..그렇다면 누가봐도 그의 능력을 인정할것인데

언론에서 특히 여기 정성민 시사탱크는 다 무너가던집 기둥세우고

리모델링으로 튼튼하게 나가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고꾸라져서 기둥섯가래

빠지길 바래는지.. 김종인이 야당에 온이래 줄기차게 엄청난 시간을 할애하며

그의 국보위 전력에서부터 일거수 일투족을 오로지 비판 비난에만 몰두하고있으니

이것이 공정성이 생명인 방송에서 일어나고 있다는게 ,,,

이해불가이다..

더민주에 친노무현 성향정치인에게 어디서 얻어터지구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는듯 날이면 날마다 정치평론가란 본분을 망각하고

더민주 비판 비난에만 올인하는 민영삼 이종훈등을 고정패널로 배치하고

방송시간 대부분을 더민주와 김종인 흠짖내기에 주력하고 있으니..이방송이

추구하는 목적이 무었인지 도대체가 궁금하지 않을수없다..

그냥 더민주와 김종인이 다 고꾸라져서 이번 총선에서 대패해서

초라하게 자빠지구 새누리당 한 200석을 얻으면 만세라도 부르겠다는

방송의도가 아니라면 지금 줄기차게 이어지는 민주당 때리기는 어떤 방송 의도인가?

솔직히 김종인 들어선 이후로 새누리 진박타령이나 공천파동 최근 문서파동등

더민주보다 훨씬 퇴행적인 행태를 보였음에도

당을 안정시키고 누가보아도 발전적으로 나가려는 야당을 왜 이리

방송시간 대부분을 할애하며 노골적으로 깍아내리는가?

이런식으로 해야 보수정통 언론인가?

이럴바엔 그냥 방송 진행자뒤에 큰 글씨로 우리 사사탱크는 이번총선에 여당의 압승을

기원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당당하게 방송해야할것이다 그래야

차라리 그나마 양심적이지 않겠는가?

방통위의 솜방이를 바탕으로 무차별적인 야당 공격을 하는것 같은데

이런 기조가 일부 시청자에겐 미소짖게 만들겠지만 그렇지 않은

시청자들은 인상찌그러진다는 명심해야 할것이다..

과유불급..과하면 부러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