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 글은 새누리홈페이지 누리터 에 올라온 글 [퍼온글] 입니다.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 문재인 비리 밝혀진다.문재인 비자금 20조 비밀? [제2보]도굴꾼들, 문재인씨 노 전대통령과 절친, 그 위세도 과시 나는 김해 봉하마을 주민들도 의아해 한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사저 지하실의 용도와 목적이 무엇인지에도 의혹을 갖고 있다. 거기에 무슨 보물단지가 있는 것인지 지하에 무엇을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닌지 하여간 ~~ 이 곳 노무현 전대통령 사저 지하실 축조 공사는 무려 2년 씩이나 걸렸다.
또 다른 의혹은 전직 대통령도 아닌,, 문재인이 전직 대통령도 1~2m 간격으로 설치하지 않는 cctv를 ~~ 문재인 ,, 양산 시골집에 무슨 보물단지가 있다고 1~2m 간격으로 cctv 수 십대를 설치하고 ~~~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는지, 문재인 양산 시골집 에 cctv로 둘러 쌓인 문재인 집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
나는 바로 금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문재인 시골집에 ~~
나는 문재인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이유가 이 금 도굴을 은폐하기 위해서가 아닌가하고 의혹을 제기했었다. 그 이유는 이 것은(금 도굴 갈취) 대통령 권한 정도 되어야 이 엄청난 범죄를 덮을 수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조회 : 803 추천 : 33 <1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644 <2보>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468
본지는 지난 1월27일 ‘문재인 천문학적 비자금 20조, 비밀 밝혀지나?’ 제목의 고발성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가 나간 후 이 조직의 두목격으로 불리는 백준흠이라는 사람이 본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기사를 내려 줄 것을 요구했다. 본지 기자는 “내려줄 수 없음”을 통보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음 날 백씨는 또 다시 전화를 걸어와 이번에는 공갈 협박까지 늘어놓았다. 백씨는 “기사 아직 안 내렸나. xx야! 기사 내려라. 눈알을 빼 버리기 전에. 기사 안 내리면 내일 대규모 인원들을 데리고 뉴스타운으로 찾아간다”고 엄포를 놓았다.
하루가 지난 다음날 실제로 백씨는 동료로 보이는 3명을 대동하고 뉴스타운 본사로 처들어 왔다. 이들은 편집국에 들어서자 말자 “기자 누구냐? 사장 누구냐? 기사를 내려라”라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당시 사무실에 근무하던 황 모 기자 등은 이들의 언행에서 사고를 우려해 경찰에 신고했고 이어 경찰이 출동했다. 이들은 출동해 행패를 제지하는 경찰도 무시한 채 몸싸움을 벌였고 급기야 경찰은 이들을 공무집행방해죄로 연행했다.
이들은 노원경찰서에 가서도 형사들 앞에서 자신의 조직원들에게 전화로 “북부지청장을 불러라”는 등 소란을 피웠다. 1보 기사에 언급했던 지리산 산청 경찰서에서의 행동을 그대로 재연하듯 했고 결국 경찰의 조사까지 받았다.
이후 본지 기자가 SNS를 통해 “김 모 북부지청장 잘 아는 사이인가? ”라고 묻자 그는 태연하게 “어디 북부지청장 뿐인가?”라며 그 보다 더 윗선도 알고 있다는 투로 되받았다.
본지는 곧 바로 편집국 회의를 소집했다. 이들이 도대체 왜 이 기사에 그토록 민감한지,
또한 뉴스타운 본사에 난입해 행패를 부리지 않을 수 밖에 없는 무슨 간곡한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간파하는 내용이였다.
회의 결과 이 사건은 비록 시간이 지났지만 두 가지 이유가 밝혀졌어야 했다. 한 가지는 금이 있다면 누가 도굴했느냐가 관건이고, 금이 없다면 이들은 이를 미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 다른 한 가지는 피해자임을 자처하는 정충제씨가 왜 그 오랜 시간 동안 이 문제에 매달리냐는 것이었다.
본지는 일단 정충제씨를 만나 이 사건의 전반적인 내용을 들어보고, 의문이 가는 쪽을 채택해 본격적인 취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정충제씨 전격 인터뷰 ▲ 설 휴일 인데도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 인터뷰하는 정충제씨 ⓒ뉴스타운
▷이 사건이 일어난 경위는?
=이 사건은 일제 강점기 때인 1934년부터 시작하여 1945년 사이에 완성된 일제지하어뢰공장(부산시 남구 문현동 일대 지하)에서 발생한 ‘금도굴 사건’이 핵심이다. 제가 최초 발견자이고 미(美)CIA 출신 美 국방부부차관 롤리스(2007년)도 관심을 가진 건이다.
고생 끝에 지난 2002년 3월2일 직경 60cm 지하 16m 수직구를 뚫었다. 그 곳에는 5단 높이의 황토색 마대에 일본식 한자 이(伊)토(•)<이토히로부미에 나오는 이토> 충(忠)이라고 찍힌 마대가 쌓여 있는 인공 굴을 발견 하는데 성공 했다. 그 때까지 나를 도운 사람은 김성태였다.
나는 이것을 발견하고 희망을 느꼈고 김성태에게 “현장에 아무나 들락거리지 않게 하라”하고 예기하고 경기도 자택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김성태가 부산 자갈치 시장에 열쇠 고치러 나갔다가 1층에 있는 스쿠버다이빙 샵에 가서 “문현동에 일제 동굴이 있고 금이 있는 것 같으니 수중에 한번 들어가 보지 않겠는가?” 하고 제안했다. 그러자 다이버 샵 주인 채상훈은 즉시 승낙했고 급기야 수중 카메라로 현장 사진을 찍는데 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그것을 본 김성태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고 환호성을 올렸다. 그러나 다이버 샵 주인 채상훈은 서울에 살고 있는 자신의 지인인 보물 탐사꾼 백준흠에게 고속버스로 비디오테이프를 보냈다.
▷문제의 발단은 김성태로 보이는데 맞는가?
=맞다. 김성태의 무리한 요구와 배신이 결국 이 일을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다. 김성태는 나에게 수시로 “형님, 한 100일 간만 지하를 도굴 합시다” 제안해왔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는 안 된다. 감방 갈 일이 있냐?”라며 김성태의 제안을 거부 했다.
그 후부터 김성태는 나 보다는 백준흠 쪽과 이야기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결국엔 백준흠 쪽과 모종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는지 나에게 최후 통첩적인 말을 해왔다.
김성태는 백준흠 등이 옆 책상에 있는데서 또 다시 “형님, 한 100일 간만 지하를 도굴 합시다. 그리고 제게 지분을 20%주세요” 라고 제안했다. 그들은 나의 최종 의사가 어떤지 의사 타진을 해보기 위해 김성태를 앞세운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옆에서 그냥 듣고만 있었다.
그러나 나는 “안된다.이 눔아!”라며 단호하게 제안을 거절했다. 결국 이로 인해 나는 김성태와 결별하게 되었고 김성태는 결별을 선언하면서 “형님 크게 후회 하게 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헤어졌다. 그 후 김성태의 말대로 실제 고난이 나에게 ***왔다.
▷부산 문현동 지하에 금이 있는가. 있다면 금을 본 사람이 있는가?
=이것입니다(그는 실제 금으로 보이는 물체를 찍은 사진을 내놓았다). 이것은 제가 백준흠과 지리산 민박집에서 몸싸움을 할 때 백준흠의 호주머니에서 떨어진 금 조각입니다.
▲ 이 금은 금괴가 아니고 중국(청나라)이 화폐대신으로 쓰던 金片(금조각)이란다. ⓒ뉴스타운
가로3cmx세로 4cmx 높이 7mm 정도. 이 외 은편도 있었고 50g, 250g,500g 짜리,세 종류가 있었다고 한다.>
또 다이버 샵 주인 채상훈이 정관제라는 사람에게 비닐에 싸인 금 조각을 보여 준 사실도 있다. 그가 정관제를 자기들 편으로 끌어들일려고 감천의 술집으로 갔을 때 동네 주먹들이 채상훈에게 “채사장 금을 찾았다며?”라는 말을 하면서 연신 굽시굽신 한 일도 있었다.
이와 함께 정관제가 2011년경 하용진이라는 사람으로부터 김성태가 “금작업을 하며 뒤로 빼돌린 금이 좀 있는데, 자신에게 주위에 말해서 사례를 할 테니 1억 정도 현금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는 소리도 들었다.
그 외에도 이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 박인규, 탁종수가 있고, 김성태가 거제 고현에 살고 있는 내 친구 김종점을 찾아가 비닐에 싸서 온 금 조각을 보여주며 “이것이 문현동 지하에서 나온 금 조각이며 포세이돈살베지(자신들이 만든 회사)고문으로 와 달라”고 부탁한 사실들이 있다.
▷그 외 다른 증거는 없는가. 이 사건은 무엇보다 금이 있다는 확신을 심어 줄 증거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나는 백준흠이 2002년 5월 27일 찍었다는 동영상을 본 일이 있다. 당시 도굴단들은 이 동영상을 보여주며 “동굴에는 잡석 포대들만 가득하다”고 선전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1차 도굴을 끝낸 후 잡석 포대 등을 넣은 이미 조작, 변형된 굴이었다.
그해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 간 현장에 있었던 정관제의 말에 의하면 김성태가 정관제에게 “밤에 지하로 내려가지 마라. 캡스가 설치되어 있고 ,cctv가 문현동 파출소와 연결되어 있다”고 엄포를 놓았다는 것이다. 정관제는 아침에 출근하면 잠수복 몇 벌은 항상 야간에 작업한 양 물에 젖어 있었다고 일관되게 증언 하고 있다. ▷그렇다면 백준흠 등은 18일 간 늦은 밤에 무엇을 했다고 보는가?
=이런 시간대는 바꿔치기나 조작이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다. 이들은 5월 27일 “동굴에는 금이 없다”고 떠들어 놓고도 정작 6월 11일 부터 나를 배제한 체 도굴작업을 했다.
▲ 참여정부 실세와 절친인 도굴꾼들이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습 ⓒ뉴스타운
▲ 대외적으로 금이 없다고 해놓고 작업하는 장면, 위장,속임수의 대표적인 전형ⓒ뉴스타운
이 자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금이 없다는 동굴을 밤에 들락거릴 이유가 없다. 금이 없다면서 지하작업 하는 것은 미친 사람이거나 금을 도둑질한 도둑***들의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또 6~7월 경 현장에는 검은 양복을 입은 7~15명의 남자가 매일 밤 현장을 경호 했다. 한참 작업 할 때는 현장에 항공촬영에 대비해 인삼 밭에 쓰는 검은 그물망을 씌우기도 했다.
▷그렇다면 진짜 금이 나왔다는 것인가?
=그렇다. 김홍랑이라는 여자가 굴이 발견된 지역의 땅을 시가의 3배를 주고 매입 하면서 백준흠과 계약한 사실이 있다. 그녀는 그 땅(땅으로 치면 창고 부지 외는 가치가 없는 땅)을 7억 정도에 매입 했다. 둘은 3개월 안으로 백준흠이 2배로 재매입하고 지분도 5% 주는 조건이었다. 이런 조건이 아무런 이득이 없이 행해지겠는가. 뭔가 암묵적 약조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땅을 매입하기 전 그녀는 남편과 함께 현장 답사를 몇 번이나 했고
그 녀는 지금 대단한 자산가가 되어 있다.
▷금이 도굴됐다면 백준흠 등 그의 측은들은 모두 부자가 되지 않았겠는가?
=그렇다. 도굴 지분 8%를 받은 하 모씨가 2002년 6월 경 친구 김성태와 싸움이 붙은 적이 있다. 이 싸움은 지분에 따른 논쟁이었다. 당시 김성태는 “너의 몫으로 얼마 주면 되겠느냐”고 했고, 하 모씨는 “1,000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성태가 “어디 쓸거냐”고 묻자, 하 모씨는 “한국 최고의 경비업체 만들란다”고 했다. 두 사람의 싸움을 직접 목격한 사람도 있다. 어찌된 일인지는 몰라도 하 모씨는 지금은 하던 식당 일을 접고 완전 부자처럼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내가 의뢰해 수직구를 뚫은 수산중공업 전회장 박주탁은 기업을 하다가 한국에서 6,000억 부도를 냈는데 백준흠 편에 붙어서 지금은 중국으로 가서 1,500명 종업원의 공장을 지어서 운영하고 있다. 그 돈 어디서 났겠는가.
또 있다. 노무현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문희상 의원의 동생 문희재는 중국 대련에 경매에 나온 대지 5,000평(한국 평수)짜리 4층 건물을 인수하여 한국상품 전문 백화점을 한다. 동포사회에서는 돈이 없던 사람이 어디서 돈이 나왔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문현동 금이 세탁돼 중국으로 까지 진출하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다.
▷그동안 참여정부 실세들과 연결됐다는 주장을 해 왔는데 정황 증거가 있는가.
=어느 날 백준흠이 여자 한명과 팔짱을 끼고 현장에 나타난 사실이 있는데 백준흠은 그 자리서 “이 사람이 노무현씨 조카”라고 소개하고, 자신은 “노무현의 조카사위”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런 광경을 현장에서 직접 본 사람이 있다.
또한 2002년 5월 14일 금을 끌어올리기 전 고사를 지낼 때 김대중 대통령특보 신필균(신낙균의원 여동생) 여성담당 비서관(당시 현장에는 “청와대에서 사람이 나왔다”라고 소개됐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신필균이었다)과 김기영 서울경찰청차장 (치안감, 김해 출신)등이 현장을 왔었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 현장에 있던 정관제가 증언했다.
▷지하에 있는 금은 어떤 금이며, 어떻게 처리됐다고 보는가?
=1차 金 도굴 시기는 2002년 5월부터(DJ 정부 후반기)시작돼 2003년초까지 보고 있다. 이 때를 시대 배경으로 보면 2002년 초부터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이 거론되기 시작했고, 8월경에는 노무현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선거운동이 시작됐고 그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지하에 있는 수많은 금은 가공이나 ,재(再) 생산 공정이 필요 없는 완제품이다. 즉, 손에 쥐는 자가 임자였고 돈 이었다. 서울 종로5가 금도매상하는 사람이 이것을 현금과 맞바꾸어 준다는 말이 있었다. 이들은 이런 금을 한꺼번에 소화하기 힘드니 그것을 타 지역으로 분산하며 숨기기 작업을 시행했었다. 백준흠이 기공치료사이며 자신과 여러 차례 동행한 바 있는 신동식이라는 사람과 어느 날 대판 싸움을 했는데 당시 두 사람의 싸움은 백준흠이 “군산 앞바다 말도 근처 숨겨둔 금 200t(현 시세 12조)을 신동식이 빼 돌렸다”는 것 이었다. 두 사람의 싸움이 벌어진 것을 직접 목격한 사람도 있다.
▷이런 사실을 노무현 전 대통령도 알고 있었고 깊이 관여한 증거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내가 노무현 정부에서 농림부 장관을 지냈던 남해 출신 박홍수 장관으로부터 개별적으로 문현동 금도굴사건 해결에 도움을 받은 사실이 있다. 박 장관은 어느 날 나를 찾아와서 “ 정 선생님, 부산 문현동 건은 노대통령이 잘 알고 있고 깊이 관여해서 내가 더 이상 접근이 어렵습니다”라고 말한 사실이 있다.
또 대형 청소 차량이 새벽 3시경 문현동에 와서 금을 싣고 탐해호로 이동 했다고 증언 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보물 탐사선 탐해호를 동원해(탐해호 선주인 채상훈은 문재인의 스쿠버다이버 선생)금 은닉(숨기기) 작업을 한 것이다.
▷채상훈이 문재인씨의 스쿠버다이버 선생이라고 했는데 사실인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문재인 친구가 “채상훈은 우리 부부의 스쿠버 다이버 선생이고, 탐해호도 여러 번 탔다”고 문재인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알려 줬다.
▷탐해호가 이 동굴의 금을 실어 날랐다고 보는 것인가?
=청소차에 실은 금을 탐해호로 가져가는 것을 본 사람이 있고 탐해호 항적부(운항일지)에는 2002~2003년 부산에서 서해안 군산 앞바다 말도 근처, 동해안 후포항 근처 해안가, 제주도 북제군 애월읍 광영리 해안으로 뻔질나게 운항한 기록이 있다. 또 백준흠과 신동식의 싸움과 탐해호의 운항일지 등을 봐서 부산 문현동 금을 한꺼번에 소화할 수 없으니 동해, 서해, 제주도로 분산 은닉(숨기기)한 것으로 보인다.
▲ 도굴 금 운반에 동원되었고 문재인씨가 여러 번 탔다고 하는 탐해호.탐해호는 금을 실어 나른 배이며, 선주 채상훈이 금 탐사에 끌어들인 사람이 바로 백준흠이다. 백준흠은 25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열기구동호회를 지낸 동호인이라고 한다.ⓒ뉴스타운
▷주장으로 보아서는 도굴꾼들과 참여정부 실세들이 결탁했다는 것인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가?
=노무현 전대통령이 취임 초기, “검사와의 대화”를 한 적이 있다. 모임의 주제가 검찰의 독립성이었는데 한 검사가 “대통령께서는 부산 동부지청에 전화를 한 적이 있는데 왜 했습니까?”라는 질문을 했을 때 노대통령은 자세를 고쳐 앉으며 “이 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노 대통령이 부산동부지청에 그 전화를 한 계기가 이 문현동 금도굴 사건이었다. 수사를 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은 것이었다. 내가 고소인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내가 피고소인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대단한 압력이었다. 이 때 고소인,피고소인을 바꿔치기한 검사가 조희팔 사건에서 뇌물을 받은 “뇌물검사”로 잘 알려진 김광준이다. 내가 여기서 또 억울한 일을 당했다.
이것이 금 도굴꾼들과 참여정부 실세들이 결탁한 대표적인 증거이며 이것은 대한민국의 자산을 아주 개인용도로 전용한 국가적인 범죄사건이다. 정부가 심혈을 기우려 조사하면 엄청난 결과가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
나는 김해 봉하마을 주민들도 의아해 한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사저 지하실의 용도와 목적이 무엇인지에도 의혹을 갖고 있다. 거기에 무슨 보물단지가 있는 것인지 지하에 무엇을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닌지 하여간 이 곳 사저 지하실 축조 공사는 무려 2년이 씩이나 걸렸다.
또 다른 의혹은 전직 대통령도 아닌 문재인이 전직 대통령도 1~2m 간격으로 설치하지 않는 cctv를 양산 시골집에 무슨 보물단지가 있다고 1~2m 간격으로 cctv 수 십대를 설치하고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는지, cctv로 둘러 쌓인 문재인 집 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나는 바로 금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나는 문재인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이유가 이 금 도굴을 은폐하기 위해서가 아닌가하고 의혹을 제기했었다. 그 이유는 이 것은 대통령 권한 정도 되어야 이 엄청난 범죄를 덮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도굴단들이 계속 정씨를 살해하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다는데 맞는가?
=맞다. 김성태가 현장 인부 나현철(덩치가 커서 나장군으로도 불림)에게 대우건설에서 해운대에 짓고 있는 고급 아파트를 가르키며 “나장군! 나장군도 인간답게 떵떵거리며 한번 살아봐야 되지 않겠소. 부산서 최고급 아파트(78평) 한 채 사 줄테니 금이 땅속에 가득 재여(쌓여) 있는데 방해가 되는 인간이 바로 정충제요. 이 *** 한 ***만 제거하면 우리 모두 고생 끝, 행복 시작인데 이***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 주시오”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나는 이 때문에 생명이 위태로워 지금 이 시간에도(설 날 연휴) 가족이 있는 집에도 못 들어가고 테러와 살해 협박 등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 인터뷰하는 정충제씨,현재 그의 사정을 알고 도와주는 사람이 적지만 그의 뒤, 벽에 있는 액자에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란 말에 기자는 동의해 주고 싶어졌다.그의 싸움이 진실과 정의를 위한 것이라면ⓒ뉴스타운
▷ 백준흠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어떤 사이로 알고 있는가?
=그는 자칭 노무현씨의 조카사위라고 떠벌리고 다녔다. 그를 두고 주변에서는 “상대의 눈알을 뽑을 줄 아는 사람” “참여정부의 여태 알려지지 않은 숨은 실세. 황태자”라는 말들이 회자 된다. 실제 2002년 실시된 이벤트 ‘태평양횡단열기구 행사’에서 백준흠은 총괄본부장,노무현 전 대통령(당시 새천년민주당 국회의원)은 그 행사 추진본부장이었다. 열기구행사 동호인으로 25년 이상 함께한 동호인이라니 알만하지 않은가.
▷지난 1월 27일 중앙위원회를 앞둔 문재인 대표와 중앙당 당직자가 가지는 마지막 오찬 자리에서 이와 유사한 ‘금괴’ ‘금화’라는 말이 나오는데 우연의 일치라고 보는가?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중앙위원회를 앞둔 문재인 대표와 중앙당 당직자가 가지는 마지막 오찬 자리, 그 자리에서 퇴직금을 준비했습니다. 금괴는 댁에 많으실 테니 금화를.. 대표님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
사진에는 금은품을 담을 듯한 상자 안에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디지털미디어국 일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금화 모양의 사물이 가득 담겨 있었다. 물론 포장지 안에는 금화가 아닌 초콜릿이 들어 있었다. 이를 전달 받은 문 대표는 밝게 웃으면서 당직자들에게 나눠줬다. 나는 이것을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였다.
▷이 사건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
=나는 당할 만큼 당했다.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이 문제를 세상에 알리겠다. 그리고 진실을 찾아낼 것이다. 돈이란 것은 좋은 사람한테 가면 한없이 좋은 것이지만 나쁜 사람한테 가면 그것이 얼마나 무기, 흉기가 되는 것을 보지 않나? 매장물법에 의하면 지하에 있는 매장물은 국가가 40% 몫이다. 부정으로 유출 된 자금을 회수하고 아직 남아 있는 매장물을 발굴하여 국고에 꼭 귀속시키겠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 돈을 좋은 곳에 쓰리라 본다.
지금 부산 문현동 일제지하어뢰공장에는 1,000 여 기의 조선 청년들의 유골이 있다고 한다.
그 발굴도 현재 우리의 몫 아닌가? 바라건데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 있다면 이 문제는 덮지 말고 발본 색원해 죄를 지은 죄인들에게 그 죄가를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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