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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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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최*숙 조회수 274

국민의 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은
국민들이 국민의 당에 대해서 희망을 느끼지 못해서 입니다.
기존의 정당과 차이가 뭐냐라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의 당은 국민의 기대를 희망으로 바꾸고 희망을
믿음으로 바꾸는데 실패했다라고 현 지지율이 말해주고 있죠..

대부분의 기대는 막연함에서 출발합니다.결국 그 막연함을
확신으로 바꿀수 있는 정치인이 성공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국민의 기대감을 희망으로 바꾸고 어떻게
확신과 믿음으로 바꿀 것인가?

 


그것은 기존의 더민주처럼 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더민주는 창조경제가 뭐냐라고 비판은 해도 경제성장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비전은 내놓지 못하죠...
구체적 대안이 없는 정당에 누가 희망을 걸고 믿음을 가지겠습니까?

맹목적 믿음은 맹목적 지지자들 뿐이죠...

 

 

저는 안철수님께 과거 박근혜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어떻게 했고
막연한 믿음을 신뢰의 믿음으로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다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의 말을 우습게 보는 똑똑하신 분이니까요?
애초부터  전 그리 생각했었죠..

 


애초에 더민주를 탈당할때부터 후일 연대나 통합을 놓고
갈등할 것이란 예상은 누구나 했었고 안철수님께서
연대나 합당을 하시면 기존의 지지자들이 실망을
하게 될거란 사실도 이미 알았었죠..

 

 

문제는 몇달전부터 새누리당도 예상하면서 안철수 정당에 대한
파도를 멀리서 보면서도 무대책으로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는 파도를 맨몸으로 막는 형국이 된 것이죠...

왜 그리 된 것일까요?

 


안철수님께선 국민의 기대가 더민주에서 국민의 당으로
기울어 질 줄 알았던 것이죠...그래서 현재 안철수 정당의
통합의 파도와 연대의 파도는 더민주가 방파제 역활을 해서
통합과 연대는 오히려 더민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줄 알았던 것입니다.

 

 

맹목적 지지자들의
조직적이 더민주는 워낙 견고해서 더민주에 대한 문제점을 확실하게
까발리고 그들과의 정책대결을 펴서 이기지 못한다면 국민들은
더민주와 국민의 당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죠...

 

 

더민주도 대책없는 정당이지만 국민의 당은 그 대책없는 정당이
왜 존재의미가 무의미한지를 국민에게 말하지 못했죠...

왜 투쟁정당이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지 등등...
왜 국민의 당의 경제정책이 허구적인지를...

 


운동권 투쟁세력인 친노 친문들의 무능력과 옳바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에게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했죠...

안철수님 그런식으로 어떻게 국민의 당을 누르고
제 1야당을 넘어 여당이 될수 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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