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안철수는 왜 꼬여만 가는가? 정답 올립니다... |
---|
2016.03.07 최*숙 조회수 300 |
애초에 안철수의 길은 제 3의 길입니다.
제 3의 길의 필요성은 제1의 길인 보수정당은 웰빙의 길이고 제2의 길인 좌파정당의 길은 투쟁의 길인데 보수정당은 니들은 투쟁해라 우린 웰빙한다는 식이고 좌파정당은 니들이 웰빙하니 우린 투쟁한다는 식이였죠...
국가와 국민생활이 잘못되건 말건 투쟁과 웰빙에 국회는 동물국회에서 식물국회가 된 것이기에 그로인해 정치불신이 극에 달했고 그래서 제 3의 정치를 기대했던 것입니다... 또한 그래서 안철수의 새정치에 기대를 했던 것이죠...
문제는 안철수는 제 3의 정치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기존 정당과 전혀 차별화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안철수는 애초부터 정치적인 전략전술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참으로 박대통령과 비교됩니다...일단 왜 전략전술이 중요한지는 쓰겠습니다...
안철수는 제3의 길과 기존의 길이 왜 구별되는지 확실하게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선 문제인과 운동권 투쟁세력인 친노세력을 확실하게 공격했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정치판에 왜 투쟁이 있어선 안되는지 왜 투쟁이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방식인지 국민에게 알리고 현 더민주와 치열하게 운동권 정신인 투쟁을 놓고 싸웠어야 합니다.. 허나 전혀 그런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더민주의 친노세력의 투쟁이 왜 국가정치와 국민경제를 망치는지 전혀 비판하지 않았습니다..안철수는 단순히 친노패권정치에 실망해서 탈당을 한 것이라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개인적인 불만 때문에 탈당했다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실제 언론과 많은 국민은 안철수는 대통령 해먹겠다고 나온 것이다라고 말합니다...그래서 안철수가 더 민주와 무엇이 차별화 되는지 대다수 국민들은 당연히 모르죠... 제 자신도 국민의 당과 더민주가 전혀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철수는 확실한 제 3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서라도 투쟁정당과 먼저 싸워 투쟁이념은 정치이념이 아님을 증명해서 투쟁정치를 하는 친노세력을 반드시 눌렀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들은 제 3의 길이 뭔지를 알 것이고 웰빙정당의 필요성은 반감되는 것이였습니다...
새누리당보다 국민의 당이 낫다라는 소릴 국민들로부터 들었어야 했던 것입니다...만약 그렇게 되었을때 어떤 결과가 일어났을까요?
안철수 탈당때부터 야권 단일화와 통합 혹은 연대라는 해일과 같은 큰 파고는 국민의 당을 덥치는 것이 아니라 더 민주당으로 날벼락을 몰고 가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더민주 니들 때문에 옳바른 국민의 당이 망한다라고 여론전을 알아서 펼것이고 국민의 당은 투쟁을 버린다면 다 받아들이겠다라고 큰소리치며 야권통합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추진했을 것입니다...
안철수는 연대 혹은 통합이란 파고가 덥칠 줄 알고 있었으며 통합이란 쓰나미가 덥치기전 안철수가 더민주에 대한 확실한 공격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았더라면 쓰나미는 오히려 안철수의 객벌을 살찌우는 정화작용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략전술에 의한 선제적 행위가 중요한 것입니다... 박대통령 예전 같으면 바로 국민의 말을 수용해서 실천했습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똑똑하다 보니 국민의 말은 무식해서 귀뜸으로도 안듣죠...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