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안보리는 이날 15개 이사국이

참석하는 전체회의에서 70여년 유엔 역사에서 비(非)군사적으로는 가장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로 평가되는 대북 제재 결의 2270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대북결의안' 찬성표 던지는 유엔주재 中대사..'대북제재 결의안' 찬성표 던지는 美유엔대사

통일 이후 지나국의 군사패권저지와 고토 만주회복까지도 필요한 주한미군/김정일도 생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남을 통하여 필요성을 인정했다.

한미, 대규모 연합훈련..'북 핵심시설 타격' 초점..朴대통령 "양자·다자 추가 대북제재..北도발시 응분 대가"

김일성의 비핵화 유훈과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인정한 김정일의 유지를 파기한 

김정은은 땅굴을 통하여 청와대와 대통령에 대한 테러와 납치 및 각 지역 지자체와 주요 군기지를 장악하여 단시간내에 적화통일을 완료하겠다는 전략 세웠을 것!

<앵커 멘트>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실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연합군이 오늘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 연습' 연합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미 양국 군이 오늘부터 한반도 전쟁 상황에 대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인 '키 리졸브'와 야외 기동 훈련인 '독수리 연습'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