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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부정세력이나 땅굴탐지 방해한 이석기RO집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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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윤*현 조회수 279





매년 열리는 방어 훈련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훈련반대 세력




한미연합 군사훈련 키리졸브가 시작된 7일 오전 대구 K2 공군기지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사드배치 반대와 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유엔은 북한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하는, 인권 결의안이 통과시킵니다.

2013년 3월 8일 유엔 안보리가 고강도의
대북제재를 담은 결의 2094호를 채택한 직후,

북한은 공식적으로 '남북 간 불가침 합의의
전면 폐기'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것은 남침 전쟁을 하겠다는 말이었죠.
유엔의 제제는, 북한에 전쟁 신호입니다.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 영전에서
3년 내 통일전쟁을 공언했던 김정은은

유엔 제제가 시작되던 2013년 3월,
전쟁이 임박했다며 이석기 등을 포함한

남한의 조직에 전쟁 지침을 하달했죠.
주요기간 시설 파괴가 그 내용이었습니다.

중국의 반대로 남침 전쟁이 무산되자,
김정은은 장성택 일파를 숙청했습니다.

 

김정은이 전쟁에서 승리를 장담하는,
유일한 이유는 장거리 땅굴입니다.

북한에서 직접 땅굴 훈련을 받았던
임천용 전 북한 특수부대 대위는

1980년 벌어진 광주 5.18 사태 때에,
북한군 제 2군 요원들이 장거리 땅굴로

광주에 직접 침투했음을 증언했습니다,
1980년대에, 이미 광주까지 도달했었죠.

당시 해군을 통해, 5월 16일 전남 보성에
함께 침투했던 이창용 등은 검거되었습니다.



북한은 전쟁을 일으키면, 장거리 땅굴과
해군을 통해서
한국 전역을 장악할 겁니다.

미국 개입전에 속전으로 전쟁을 치르죠.
북한의 특수부대의 작전은 이런 것입니다.

한국의 언론과 군부가 어떻게 장악되었고,
이들이 비공개 회담 형식으로 직접 만나며

어떤 '쇼'를 벌이고 있는지 보았다면
그 심각성을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겨우 땅굴 유무로 논란이나
벌이고 있을 타이밍이 아닙니다.


박대통령의 땅굴봉쇄명령만이 필요합니다.



- 한성주 예비역 장군 -




발각된 RO(북 추종 혁명조직) 내란음모




[보도자료]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이끄는 ‘지하 혁명조직(Revolutionary Organization·약칭 RO)’ 구성원(130여명)이 2013년 5월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종교시설에서 가진 비밀모임의 대화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8월 30일 공개됐다.

녹취록에는 이석기 등 참석자들이 대한민국을 ‘적(敵)’으로 규정하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하면 자신들이 선봉에 나서서 우리 주요 기간 시설을 습격·파괴하는 방안을 논의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 의원은 “전면전 아닌 국지전, 정규전 아닌 비정규전 이런 상태가 앞으로 전개될 것이다. 정치·군사적으로 전쟁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다른 참석자들은 “총은 부산에 가면 있다. 폭탄 제조하는 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 참석시키자. 저격용 총을 준비해야 한다. 전기·통신 분야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자”는 등의 논의를 이어갔다.

이들이 평택 유류저장소, KT혜화지사, 분당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경부선과 호남선 등 주요 철도시설 등 타격해야 할 장소도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이 의원은 5월 12일 토론 마무리 발언에서 “존재가 보이지 않는데 엄청난 무기가 있어서 도처에서 동시 다발로 전국적으로 그런 세력이 전쟁을 한다면 그 새로운 전쟁에 대한 새로운 승리를, 새로운 세상을 갖추자”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그전부터 (역량을) 갖췄어야 하는데 (늦었지만) 오늘부터 (갖추도록) 하자. 그게 첫 번째 가장 강조하고 싶은 주체적 (소음으로 안들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보안 사항’임을 전제한 뒤 “A라는 철탑이 있다고 하자. 그 철탑을 파괴하는 것이 군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안당국은 이 의원의 발언들이 통신 철도 유류저장고 등의 국가 기간시설 파괴 계획에 구체적인 지침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녹취록을 보면 이들의 논의가 단지 말만 하는 단계를 넘어서 현장답사와 구체적 실행계획을 세우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상호(경기진보연대 고문, 구속)는 “평택 유류저장소가 니켈합금과 90cm 콘크리트로 돼 있다”면서 “시설이 실제 경비가 엄하지는 않아… 안에 들어가서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13년 3월 초에는 전쟁이 임박했다고 판단하고 조직원들에게

▲ 비상시국에 연대조직을 빨리 꾸릴 것
▲ 광우병처럼 대중을 동원한 선전전 실시
▲ 미군기지, 특히 레이더 기지나 전기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정보수집 등 전쟁대비 3대 지침을 하달했다.

또 언론에 알려진 5월 12일 비밀회합 이틀 전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청소년수련원’에서 조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비밀회합’을 개최했다.


이석기 의원이 작년부터
국방부에 기밀 자료 20여건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미군기지 이전, 방위비 분담금, 전시작전통제권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료를 재촉했다. 이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다. 소속 상임위와 직접 관련도 없는 군사적 기밀을 요구한 것이다.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2013년 9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방부에 따르면 2013년 8월까지 지난 15개월간 이 의원이 국방부 미군정책과, 시설기획환경과, 국제군수협력과 등으로부터 20건이 넘는 자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북은 다 애국이고 남은 다 반역”이라며 “전쟁을 정치·군사적으로 준비하자”고 한 사람이다.


이 의원은 5월 비밀회합에서 “미국 놈을 몰아내자”고 했었다. 이 의원 등이 자신들의 목적 실행을 위해 실제로 미군 관련 기밀 자료를 입수하려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통합진보당의 당강령(2012.5.11)에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체제 해체’가 명기되어 있다.


이석기 의원이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3월과 2007년 3월 두 차례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국가단체 구성 등의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실형(2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이 의원은 2003년 8월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됐고 2005년 8월에 특별사면 복권됐다.

이 의원의 첫 방북 시점은 2004년 RO 모임을 결성한 바로 다음 해다. 법무부는 2013년 9월 2일 형법상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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