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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강력히 반대하는 지나국의 이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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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윤*현 조회수 280 |
한미연합훈련 강력히 반대하는 지나국의 이중성(사드배치될까봐 대북제재에 동참한듯한 지나국의 이중적 태도가 아닌까?)..이래서 주한미군은 통일 후 지나국의 군사패권저지와 고토만주회복까지 한반도에 주둔해야만 한다. 미군이 철수하면 지나국은 김정은일당의 대남적화통일을 적극 도울 나라다. 지나국이 김정은일당이 이행하지도 않을 비핵화 전제로 평화협정을 미국에 제안하는 이유도 궁극적으로 김정은일당이 원하는 주한미군철수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평화협정체결 조건으로 지나국이 보장해야하는 북의 비핵화와 김일성세습독재의 종식으로 내걸어야 하는 이유다. 지나국은 대한민국 중심의 한반도 통일을 지지하고, 통일 후 항구적인 평화공존을 위해서도 100년전 대한민국 영토인 간도(만주)를 통일한국에 반환하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어야 지나국이 안전해질 수 있다. [보도자료]중국, 한·미 연합훈련에 "한반도서 말썽 일으키는 행동 단호히 반대" 중국이 한·미 양국이 7일 역대 최대 규모의 키리졸브(KR)와 독수리(FE) 연합훈련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번 한·미 연합군사 훈련은 사상 최대 규모이고 4월 말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는 북한이 이와 관련해 강력한 반응을 보인 것을 주목했다"면서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또 "한반도는 중국과 영토가 붙어있는 지역으로 우리는 한반도 안정에 관심이 있고 이 지역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어떤 행동에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우리는 자국 문앞에서 전쟁이나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관련국들이 자제심을 유지하고 서로 자극해 긴장 정세를 고조시키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중·러 양국 외교 관계자가 안보관련 회의를 열어 한반도 사안 등에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확인했다. 훙 대변인은 지난 4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됐던 2차 중·러 동북아 안보협상에서 양측은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관심사를 논의했고 사드 한국 배치를 반대하는 공동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한·미 양국의 이런 행보는 지역의 긴장 정세를 고조시키고 전략적 균형을 깨뜨리며 양국의 안보이익을 직접 훼손한다는 데도 양측이 의견일치를 이뤘다고 부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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