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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의 요동회복의 꿈.통일한국.주한미군,종북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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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윤*현 조회수 277 |
박정희,"북한 공산당들은 입으로는 평화통일을 주장하고 있지마는, 그들의 목표와 전략은 해방되는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추호도 변함이 없다는 점입니다..도발에는 즉각적인 반격을 가하고, 합심하여" 개인과 나라는 이루고자 하는 꿈 때문에 존재한다
정도전의 못다 이룬 고토 요동회복은 대한민국의 다물국시
- 자유 민주 시장 복지 공존의 가치로 통일되야 할 한반도 통일과 고토 만주회복까지 미국은 군사동맹 -
정도전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것중 하나가 요동정벌입니다. 특히 정도전을 비판하는 태종 이방원 일파에게 있어서 정도전의 출생과 요동정벌 문제는 정도전을 깎아 내리늘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단군한국의 서쪽 직할 경계인 난하 이북까지가 요동에 해당된다
조선이 여진족을 조선백성으로 삼고, 여진족의 대표를 조선의 관리자로 삼았다면 청나라는 일어날 수 없었고, 조선이 명을 무너뜨리고 지나대륙을 차지하는 진정한 고대 단군한국을 재현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명태조 주원장입니다.아무튼 조선 조정은 정도전을 명에 보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도전은 요동정벌을 준비합니다. 여기서 의문점 하나! 과연 정도전의 요동정벌. 가능한거였나? 그게 도움이 되는거였나? 일단 국력으로 따지면 당연히 힘이 달렸을것입니다. 사실 이상주의자적 성격이 있던 정도전에게 보이는 다소 돈키호테같은 면입니다. 그러나 정도전 요동정벌을 단순히 돈키호테적 발상으로 볼수 있을까요? 여기서는 먼저 가능한거였나부터 좀 보겠습니다. 1.명 VS 조선 국력차이 국력으로 따지면 상당히 밀리는 입장입니다. 2. 당시 명과 조선 국내 상황 둘 다 건국 초기이고 어수선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건국 초기 혼란을 이유로 요동정벌에 나선다는 것은 맞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양국 모두에서 내란이 발생하여 형제간의 왕위찬탈이 일어 납니다. 3. 요동에 대한 접근성 중국 땅이니 중국이 유리할거라 생각할지 모르나 명나라 수도 남경과 요동과의 거리가 꽤 됩니다. 반면 우리는 금방 군대를 요동으로 진군시킬수 있을듯 합니다. 중국의 경우 육지로 이루어진 국경이 꽤 광범위하므로, 내란이 발생할 경우에는 요동 방위에 집중하기 어려울수도 있었을것이고 우리는 그에 비해 요동정벌에 집중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3. 대외 상황 당시 명나라는 몽골의 원왕조를 몰아 내고 중원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쫓겨난 몽골의 잔존 세력은 고려여인 출신인 기황후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이동해 북원을 세웁니다. 이 북원 세력은 조선 중기 이후에도 존속합니다. 아마 명 초기에는 북원과의 군사적 마찰이 더 빈번했을거고, 북원의 중원 수복 시도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몽골의 후예인 티무르 세력이 중국 서쪽에서 칭기스칸 제국의 부활을 꿈 꾸고 있었습니다.
만약 북원, 티무르, 조선이 동시 다발로 명을 공격했다면 정도전의 요동정벌은 불가능하지만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주체인 영락제가 명의 황권을 장악하고, 조선에서도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을 제거하면서 요동정벌계획은 사라지게 되고, 조선은 명을 상국으로 섬기는 소중화 조선왕조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후 요동정벌은 효종의 북벌계획이 일어나면서 윤휴에 의해서 다시 활기를 뛰게 되나 윤휴가 소중화주의자인 송시열의 노론세력에게 사문난적으로 숙청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대한민국은 통일과 함께 고토 만주를 회복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안고 있습니다. 지나국이 경제적 지원을 해 주면서 군사방패막이로 활용하고 있는 북의 세습독재를 무너 뜨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주의와 복지공존이라는 홍익인간 이념의 통일한국을 실현하고 100년전 대한제국의 영토였던 간도(만주)를 회복해야 하는 과제말입니다.
군사적 힘의 비교우위상 대한민국이 지나국에 밀리기 때문에 미국과 군사동맹을 통하여 한반도를 통일하고 고토 만주를 회복해야 하는 군사전략적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세습독재을 옹호하며 종노릇하는 종북간자세력은 도식적으로 지나국의 개노릇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8천만이 자유와 민주를 보장받고 시장경제를 통하여 부국을 이루고, 국민배당제를 통하여 경제적 부를 배분하는 경제민주화가 실현되는 통일한국을 실현해야 하는 민족사적 정당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단군한국 회복을 위한 통일한국 시대를 맞아 한민족의 민주공화정을 실현하기 위해서 민주정과 왕정이 융합된 5년 연임제로 개헌되야 하며, 통치자가 대제사장(단제)이 되는 한민족의 제천의식도 부활해야 한다. 성전과 불심은 신의 기운이 통하는 인류만민 속의 양심이 되야 한다. 그래야 해마음인 하나님의 마음이 회복되어 인간이 부패하지 않고 독식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는 홍익인간이 되어 나라와 세계가 지상천국이 될 수 있다. 지상천국이 에덴동산이니 바로 동방의 에덴동상인 대한민국에서 건설되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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