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이 마음 속은 모른다'

속담이란 과거의 사실을 근거로 현재에 교훈을 주는 격언이다

그런데 이 속담은 마치 미래를 예측이라도 하듯 만들어진거 같다

여기서의 한길이 김한길을 말할 줄이야...ㅎㅎㅎ

국민의당 한길 이라는 사람은

튀어 나올때도 소위 김한길계라는 사람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할 때도 뭔가 똥 씹은듯 찝찝하게 들어가고

들어가서도 뒤에 앉아서 말 한마디없이 인상이나 쓰고 있더니 

이제는 대놓고 반목을 하고 있다

"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합당을 해야된다"고?

당을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합당을 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

합당할거 같으면 뭐하러 튀어 나왔는지 참으로 의심스럽다

더불어의 간자인가?

당 대표 안시겨 준다고 삐쳤나?

한길이 지역구인 광진갑에서 새누리 후보 47.2%,

더불어 전혜숙이 23.2%, 한길이는 18.6%밖에 안되니 불안해서 그런가? 

더불어에서는 광진갑에 출마를 안시키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한길이를 자기네 편으로 만들고 국민의당을 와해시키려는 꼼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