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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당 새누리당과 친노는 공생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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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최*숙 조회수 243 |
새누리당은 절대로 친노들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옳바로 알린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겉으로는 더민주가 종북정당과 야합을 했으니라면서 공격하는 척을 하지만 결정적으로 더 민주의 목을 물지는 않죠...
이미 오래전 일이지만 과거 한나라당의 여성의원이 햇볕정책과 북한의 패쇄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친노의원들의 주장을 비판하다..박근혜의원도 햇볕정책을 지지했다라는 공격을 해오자 갑자기 꼬리를 내리며 북한의 패쇄성을 인정하고 지원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수 없다 라는 소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박근혜의원이 북한의 패쇄성을 인정 하드냐라는 공격을 이어갔어야 함에도 오히려 물러서면서 일부 보수분들에게 박근혜의원도 햇볕정책 지지하는 좌파 아니냐라는 의심이 들도록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친이계)이 절묘하게 만들어 놓았죠...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은 김무성을 비롯한 새누리당의원들의 특징적 성향입니다...
항상 자신들의 존재감만 부각하는 수준의 공격을 할 뿐이지 절대로 상대의 약점을 정확하게 물지는 않는 웰빙정치의 고수들이죠... 어쩌면 그렇게 약속이나 한듯 한결같이 적정 수준에 도발하면 자기 존재감만 세우고 빠지는지 참으로 절묘합니다...
제가 북한의 간첩교육 담당자라면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을 모방하여 고단수의 간첩들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정모 전 장관처럼 한국 편드는 척하며 북한을 이롭게 하는 그런 하수같은 짓은 절대로 못하게 하죠... 새누리당 의원들은 고단수 간첩교육의 아이디어 뱅크와 같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박대통령은 소통이 부족하다라는 말을 합니다. 허나 더민주가 왜 근본적으로 정치를 할 자격이 없는 자들인지 말하는 것 보셨습니까?김무성이 그런 소리 하는 것 들어 보신적 있으세요?
투쟁은 혁명이론으로서 자기 자신은 투쟁의 주체는 될수 있어도 투쟁의 대상은 될수 없기에 정치투쟁을 정당화 하는자는 나와 너가 함께하는 정치는 할수 없습니다...정치는 나와 너가 포함되기에 투쟁이론이 정치이론과 맞물리려면 투쟁도 나와 너가 포함되어야 하지만 투쟁은 나를 뺀 모든 너만이 그 대상이기 때문에 투쟁하는자의 소통은 수단에 불과하며 투쟁꾼이 민주주의라는 정치참여 자체가 가능하다라고 말하면 모순인 것입니다..
허나 김무성과 새누리당은 늘 야당을 대화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소통이 가능한 사람들이라고 국민에게 선전하고 있죠... 그것이 얼마나 고단수의 선전입니까?
내막을 모르는 국민들은 그대로 믿죠...
정치할 인식이 안된자들을 정치 가능한 사람들로 묘사를 하고 자당의 대통령은 소통이 잘 안되는 사람이라 떠드니 어느 국민이 안믿겠습니까?
간첩도 울고 갈 큰 효과죠...?
동물국회와 식물국회는 투쟁세력들의 반민주적인 투쟁본능과 인식으로인해 그들이 정치판에 등장하여 정치가 안되는 것인데 절대로 그들과 공생관계인 새누리당은 왜 정치가 안되는지 본질은 국민들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기가찰 일인 것이죠...
새누리당은 더 민주에 대한 진실한 소릴 국민에게 하지 않고 그들의 존재를 살려둠으로서 자신들의 존재감도 살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죠...
제 말을 부정한다면 그럼 새누리당의원들은 참으로 등쉰이였단 소리밖에 안되며 그런 등쉰들이 정치를 했다는 소리밖에 안되기에 새누리당은 이래도 웰빙이고 저러면 등쉰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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