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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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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최*숙 조회수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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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원이 심한 막말을 비공식적으로 한 것이 도청에 의해 세상에 나와 곤혹스런 상황에 놓였습니다...
언론은 아무리 술을 마셨더라도 어떻게 그런소릴 할수 있느냐라고 하는데 여야를 막론하고 비공개 회의에서 막말과 고성 혹은 몸싸움까지... 즉 존대말 써가며 상대의 직함을 옳바르게 불러가며 회의하거나 대화하는 정치인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박근혜대통령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간다는데 그건 양반이죠...
순진한 국민들에게 마치 자신들은 안그런것처럼 어떻게 윤상현의원이 그럴수 있느냐라고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가식이며 위선입니다...
다만 내부적 모습이 공개되었고 국민들에게 우리정치의 야만성이 공개되었다는 것이 문제이며 윤상현의원이 개인적으로 내부인물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이지만 아무튼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선거가 임박했고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수두룩한데 그냥 넘어가질 일이 아니죠...
항상 정치인은 자신을 잘 아는 내부자에게 뒤통수를 맞죠. 그래서 처신을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이준석이 술자리에서 자기들끼리 한 말을 쪼로로 달려가 김무성에게 한 것처럼...
전 친박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유승민과 김무성에게 저는 매우 실망했습니다...내막을 알면 그들이 얼마나 구태스러운지 인식이 후진 정치인인지 아실겁니다.허나 언론과 국민들은 모르죠...
전 개인적으론 절대 맹목적 지지는 하지 않습니다. 여러 사건마다 선제적인 대안을 보냈으나 저의 제안에 반대되는 행위가 옳다고 주장하는 정치인을 지지할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뻔히 실패가 보이는데 왜 지지합니까?
윤상현 의원의 마음은 알것같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 상황을 피해가시면 안됩니다...훗날 후일을 도모할 자신이 있으시면 현재 모든것을 던지세요...제가 장담하건데 반드시 제기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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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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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맹목 적으로 지지한수 있는 대통령을 한 평생 사는동안~ 몇번이나 만나겠습니까? 그리 흔한 기회는 아닌거 같습니다ㅡ사설이 길었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삼 ㅎㅎ
은경 조님 안녕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김영삼부터 모든 대통령 다 찍었습니다.. 될사람을 간파해서 찍다가 엄청난 후회를 해서 제 손가락을 자르고 싶더군요.. 박근혜대통령 때부터는 전략전술과 정책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착착 진행되고 성공하시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앞으로 지지할 대통령은 더이상 없겠으나 전 맹목적 지지에 대한 후회를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님이 의견도 맞습니다만ㅡ저들의 목적은 대통령수족을 하나씩 짜르는게 목적인듯 보여요ㅡ이완구를 보듯이 좀더 지켜봅시다~ 글구~국민이 맹목적 지지가 나쁜거 입니까? 국개 같이 이해타산이 있는집단도 아니구ㅡ 지지한다고 소득볼것없는 지지를 보는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