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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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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정치고단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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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최*숙 조회수 259

애초에

대통령께서 박근혜의원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울때 당시 지지자들의 우려는

박근혜의원이 대통령이 되시면 김무성은 박근혜의원과 같은

방식으로 공격을 해올 것이다라는 우려였습니다...

 

원래 김무성은 당내 장악력은 강한 사람이고

김무성은 당시 한나라당내에서의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있었죠...

 

그런데

친박계의원들이 김무성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자

김무성의 입장에선 당을 장악했다라는 확신을 했을 겁니다..

저같은 늠도 김무성에 대한 우려는 있었으나 손수조에게

김무성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는 글을 올렸었죠...

 

애초에

언론에서도 김무성 대표에 우호적인 최고위원과 중립적 의원

그리고 친박최고위원의 비율을 놓고 김무성에 우호적인 비율이

조금 많다라고 했었죠...

 

김무성은 자신이 최고위원도 장악했다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망상 뚜껑을 열어 보니 새누리당 최고위원 대부분이

박대통령의 우호적인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한두명만 김무성에게 우호적인 사람으로 인식을 하였다가

사실은 박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사람이였을때

그 격차는 한두명이 아니라 2-4명이 되는 것입니다...

 

권력에 대해서 모를리 없는 김무성이 왜 최고위원을

친박계로 가득 채웠겠는가?

 

분명

대통령께서 왈 내눈치 보지 말고 김무성에 협조하라는

지시가 떨어졌었을 것이며 김무성은 자신의 당내 장악력을

과신해서 확실한 김무성 사람들을 최고위에 심으려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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