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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세력의 투쟁정치란 말이 왜 모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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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최*숙 조회수 247 |
투쟁+정치란 단어의 합성어를 분석해 보면 참으로 기가찰 정도로 웃기는 단어의 조합입니다...
정치는 나와 너가 똑같은 정치적 대상이 되며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화를 보장할때 평등성이 보장되죠..
투쟁은 어떻습니까? 나는 반드시 투쟁의 주체여야만 하며 너는 투쟁의 대상이어야 합니다. 내가 투쟁의 대상이면 투쟁주체가 사라지기에 투쟁은 존재할수 없죠... 그렇기에 투쟁은 동등하지도 않고 평등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투쟁정치 앞에 항상 너와 나는 공정할수 없는 것이며 평등할수 없는 것이죠...
한국 정치는 투쟁정치를 일삼는 자들이 문제이며 그런자들이 소통을 주장하는데 사실은 그들에게 있어서 소통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이며 오히려 그들이 소통할수 없는 자들일 뿐이죠..
친노 운동권 투쟁세력은 그래서 정치를 해선 안됩니다... 그들의 모든 행동은 투쟁의 주체로서 완벽한 선이어야 하기에 한명숙의 뇌물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그런자들과 무슨 소통이 가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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