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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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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하*영 조회수 312 |
사이버공작 작전인력 1,700여명, 지원/기술인력 4,300여명 등 총 6,000여명 사이버테러 조직은 총참모부의 사이버전담부서(적공국 204소, 지휘자동화국 등), 국방위원회 소속 정찰총국(기술(전자)정찰국, 110연구소, 414연락소 등), 세계 20개국에 서버를 둔 160여 개의 친북사이트를 운영하는 통일전선부, 국내 간첩망과 연계해 흑색선전으로 사이버심리전을 병행하는 문화교류국 등이 있다 대남사이버안보 위협의 유형 ▲사이버 정보수집(해킹) ▲사이버 심리전(선전선동) ▲사이버 통일전선 구축 ▲ D-dos공격 등 사이버테러 ▲사이버간첩교신 ▲오프라인과 연계된 사이버 외화벌이 공작 등 최근 북한이 전개하고 있는 대남 사이버 안보위해 활동의 특징으로, 정권적 차원에서 대남혁명전략의 일환으로 사이버공간을 활용한 안보위협을 하고 있으며, 북한이 해외에 개설한 160여 개의 웹사이트 외에 자체 보유한 1천여 개의 계정, 즉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대남심리전도 강화하고 있고, 북한 문화를 홍보하는 ‘사이버 문화심리전’과, 300여 명이 넘는 ‘댓글전문요원’ 운영, 종북까페를 활용한 통일전선 구축,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배합한 대남 사이버안보 위해, 사물인터넷(IOT)를 대상으로 한 보안위협 등이 있다 ------------------------------------------------------------------------------------- 특정기사에 여론과 전혀 다른 글이 수백, 수천개씩 올라오고 추천수가 수백, 수천개씩 되는지 그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겠지요 북한에서 직접 운영하는 댓글 전문요원은 300명이지만 남한내 포섭한 종북 댓글부대까지 포함하면 3,000명은 넘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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