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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왜 죽이지 않습니까?(살인악마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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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원*수 조회수 302
1. 저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 목사 신분으로서
아내와 협력하여 딸을 여러 형태로 학대하다가 때려죽여 미이라가 될 때까지 방치하였습니다.

2. 저는 아이를 때때로 학대하다가 마지막에는 며칠동안 장시간에 걸친 극도의 폭력으로 때려 죽이고 시신 옆에서 아내와 치킨을 시켜 처 먹고 협력하여 시신을 절단은 물론 뼈와 살을 분리시켜 일부는 변기를 통하여 일부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렸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였습니다.
물어보지 않았기에 대답하지 않았지만 구워먹었는지 삶아 먹었는지 정학히 기억나지도 않는다.

3. 저는 이웃 인간과 협력하여 내 아이를 의자에 앉히고 테이프로 묵은 뒤 때려 죽여 암매장 하였습니다.

4. 저는 전처의 아이를 3~4세 때부터 옷을 갈아 입히지 않았고, 씻기지도 먹이지도 않았으며 대신 멍이 들 정도의 손찌검으로 학대하였고 7살이 되어서는 겨울철에 발가벗긴 후 찬물을 뒤집어 씌운 뒤 욕실에 밤새 가둬놓고 달콤한 긴긴 잠을 자고나니 드드어 죽었기에 홀가분함을 느꼈고 남편과 함께 암매장하였습니다.

저는 억울합니다.
도대체 왜 저를 죽여주지 않습니까?
저는 인간과 똑같이 생겼을 뿐 인간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인격적 존중을 받아야 하는지 매우 화가 납니다.

그러니까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저와 같은 부류의 금수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도심에 나타나서 인간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멧돼지나 다른 통제하기 어려운 맹수를 처리하듯이 죽여 주시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다만, 너무 간단하게 죽는 것은 극도로 억울하니 죽을 때까지 직경 7밀리미터 내외규격의 능수버들 가지로 하루에 딱 25대씩만 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악랄한 저희들을 죽여주지 않고 사형선고 만 내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는 대한민국이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제발 저를 인간으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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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섭 2016.03.12 22:51

    구워 먹으면 집안에 냄새가 배기므로 해서 쌂아 먹었습니다. 이렇게 인육을 즐기기 위해 타국에서까지 원정 온 이웃들이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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