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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대가 트럼프도 낙선가능성.힐러리 승리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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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2 윤*현 조회수 309 | |
오직 양심 하나님만 섬기며 오직 양심 하나님만 섬기며 중도 양심정치를 하자! 그래야 정치인의 영적 권위가 서게 되고 국가안보와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할 수 있다. 사랑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과 조국 대한민국이다! 먼저 천국과 천국의 의를 구하라!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 곧 한국이다! 천국은 자유와 행복이 보장된 나라다! 따라서 사악한 세력은 침노하여 빼앗으려 한다! 그들은 도적이요, 강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도적과 강도의 집은 감옥이라! 아름다운 나라라는 의미를 가진 미국의 대통령이 저급한 막말의 대가라면 세계가 미국을 뭘로 보겠나? 따라서 막달의 대가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은 적다. 대통령을 누님이라 부르며 권력 실세를 자랑한 윤상현의 김무성 죽여 버리겠다의 막말도 단순히 사적인 의미가 아니라, 권력실세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새누리당과 국민 다수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총선에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윤상현이 정말 누님을 생각한다면 정정당당한 논리로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했어야 했다.윤상현이 누님이라고 부르는 대통령이 저급한 막말을 좋아할 여성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성은 막말하는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막말하고 욕하는 여성들은 여성미을 상실한 사이비 여성들이라고 할 수 있다. 윤상현의 비신사적인 언행에 누님도 속으로는 단무지한 바보같은 넘이라고 욕하지 않을까? 그리고 김정은일당을 대변하는 종북숙주 정치인들의 막말 저급정치도 절대 대한민국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전쟁과 갈등과 양극화의 지구촌이 정화되고 지상천국이 되려면 동방의 에덴동산인 한국부터 정화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악하고 교활한 거짓뱀의 자식들을 제거하면서 평화 공존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 [보도자료]말로 흥하고 말로 망한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말로 흥했고 말때문에 골칫덩이가 됐다.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통화 녹취록 때문에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결국 말 때문에 공천에서 고배를 마셨다. 말이 문제다. 도널드 트럼프와 윤상현 의원, 정청래 의원의 입엔 모두 ‘막말’이라는 ‘딱지’가 붙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황은 같지 않고, 해석도 다르며, 입장도 차이가 크다. 당사자로선 마땅한 사람도 있고 억울한 사람도 있다.
윤상현 의원의 막말 통화 녹취록은 잘 알려진 대로 통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통화상대가 정치권력과 관계없는 지인일 뿐이라면 ‘사생활’일 뿐이다. 이재오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말대로 “안보는 데선 나랏님 욕이라고 못할까”라는 옛말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공인으로서 공적 영역에서의 막말이지 사적인 ‘언어생활’이 아니다. 인품을 평가하는 기준은 될 수 있어도,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을 논하기엔 근거로서 충분하지 못하다. 그 자체가 폭력성이나 범죄가능성을 띠고 있지 않다면 말이다. 그러나 상대가 정치권력을 가진 인사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당의 실세거나 공천권과 관련 있는 인물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윤 의원이 뱉은 ‘말의 격’이 아니라 ‘부당한 공천 개입’이 문제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정청래 의원에 이르면 막말의 기준은 좀 애매해진다. 정 의원의 막말 논란을 빚은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해 최고의원회의에서의 ‘공갈발언’이었다. ‘공갈’은 거짓말의 속된 표현이다. 그러나 ‘공갈젖꼭지’처럼 용례에 따라 사실상 일상어로 정착된 경우도 있다. 사람한테, 그것도 당 최고위원회의라는 공식석상에서 최고위원에게 썼으니 문제가 됐다.
오히려 공천 탈락에는 정청래 의원의 강경 성향과 ‘튀는’ 스타일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중도층으로 지지층의 외연을 넓히려는 더민주로선 정청래 의원의 존재가 부담이 됐을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어쨌든 본인으로선 자신의 ‘문제적 발언’이 의정활동 및 당익공헌 평가를 뛰어넘을만큼 ‘막말’이었느냐는 데 대해 억울할 수도 있다. 일단 그의 지지자들은 온ㆍ오프 라인에서 당의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했다. 정청래 의원의 경우 ‘막말’ 정치인의 배제냐, ‘튀는 돌이 정맞는’ 사례냐 보기에 따라서 판단이 갈릴 수 있다. 어쨌거나 입이 문제고 세 치 혀가 문제다. 정치는 곧, ‘말’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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