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국민의당 이번 총선목표는 종북숙주 쉰노청소에 둬야!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3.13 윤*현 조회수 295


김영환 의원 “국민의당, 한달 후 깜짝 놀랄 성과 보여줄 것”

   
김영환 국회의원은 12일 국민의당 창당과 관련해 “4·13 총선은 무당층을 투표장으로 오게 하고 20~30대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하는 그런 정치혁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3당인 국민의당 창당에 대해 “절대 야권분열이 아니다. 기존 패러다임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당 지지는 10%가 묻혀 있다. 한 달 후에 깜짝 놀랄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을 후보로 나서는 김 의원은 이날 지역 주민과 안철수 공동대표, 권노갑 고문,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통합을 하면, 연대를 하면 국민의당은 없다. 국민의당이 없는 4·13 총선, 1번과 2번만 있는 총선은 지겨운 선거”라면서 ““야권연대해서 당선되는 것을 하지 않겠다. 그럴 생각이었으면 여기 건너오지 않았다. 그 강을 건널 때 저는 솥단지를 깨뜨리고 왔다. 천막을 태우고, 강을 건너서, 죽음을 무릅쓰고 왔다. 혁명을 하기 위해 왔다”며 야권연대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2번과 3번이 나눠먹는 선거가 아니다. 1번의 지지를 끌어오고 2번을 끌어오는 선거”라면서 “기득권을 버리고 3번에 왔다는 것이 너무나 대견스럽다. 앞으로 험로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말을 바꾸지 않는 것, 지조를 지키는 것이 정치다. 제가 한 얘기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대표는 “김영환 의원은 제가 정말로 존경하는 분이다. 진심이다. 국민의당 창당 과정에서 수도권 의원이 가만히 있으면 편하게 당선될 수 있는데 정말 큰 결심을 하고 큰 용기를 내주셨다”면서 “지금도 아주 많은 부분을 상의 드리고 있다. 누구보다도 시대의 흐름을 냉철하게 보고, 국가가 가야 하는 흐름에 기꺼이 몸을 던지고, 고비 고비마다 현명한 판단을 해서 조언해 주고 있다. 이런 분이 안산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권노갑 고문은 “전두환 신군부의 국보위원이었던 김종인이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되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인가.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 60년 역사의 이름을 더럽히고, 정의도 역사의식도 없이,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 몰염치한 정당이 됐다”면서 “정통성을 잃고, 혼과 정신마저 사라진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고, 정권교체를 할 능력도 없다. 이제 국민의당만이 참된 호남정신, 김대중 정신을 가지고 민주당 60년 전통과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고문은 “김대중 대통령은 김 의원을 발탁해 과학기술부장관을 맡겼다. 김 의원이 5선이 된다면 더 훌륭한 의원이 될 거라 확신한다”면서 “정치인의 덕목 중에서 가장 으뜸인 도덕성, 신념, 책임감 이런 모든 것은 겸비하고 있다. 앞으로 김 의원의 장래는 큰 정치인으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영도자가 될 수 있다”고 응원했다.
 
이상돈 위원장은 “김 의원은 4선인데도 권위의식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분이다. 1980년대 어려운 시대에 거대한 권력과 맞서 싸웠다. 그런데도 매우 열려있는 분이고 포용력이 넓은 분이다.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분이기도 하다”면서 “작은 당에 오지 않고 편하게 계셨을 수도 있는 분인데,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왔다. 이번 선거를 통해 또 한 번 큰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댓글 1

(0/100)
  • TV CHOSUN 하*영 2016.03.14 00:31

    천정배, 김한길 내보내고 김영환의원 바램대로 꼭 되기를 바랍니다. 덤으로 정동영이도 좀 내보냈으면 좋겠는데ᆢ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