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하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어야 한다!

지나국이 반대한 사드는 미국이 지나국의 대북압박제재 조건으로 보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를 잘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일당은 도발시 미국이 핵으로 북을 공멸시킬 것을 알기 때문에 핵도발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핵은 미군철수을 통한 대남적화통일을 목적으로 평화협정체결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봐야 맞습니다. 그리고, 대량화학살상무기는 대남적화 후 대한민국 수천만을 학살할 목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평화협정체결의 조건으로는 북핵폐기와 김정은세습독재정권 교체로 제시해야 김정은일당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북에 대한 지나국의 군사적 개입만 막아도 김정은일당은 흔들릴 것입니다. 주한미군철수 주장은 김정은일당을 대변하는 종북숙주세력의 주장이고 논리입니다. 미군은 주둔비용을 지불하더라도 통일 이후까지 주둔해야 하며, 언제든지 대한민국이 가져올 수 있는 작전권도 미군에게 부여해도 상관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군주둔 기간에 어떠한 침략도 격퇴할 수 있는 자주국방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중요한건 김정은일당의 남침 비밀 통로는 핵보다는 대한민국의 경제인프라를 파괴하지 않는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징후가 심각한 땅굴이라는 사실입니다. 땅굴봉쇄없이 안보는 백해무익합니다.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결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또한 미.일.러.지나국이 대한민국 중심의 한반도 통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게 하는 외교는 김정은일당에게 결정타가 될 것입니다. 미일러지나가 합의만 해도 지나국에게 한반도 유사시 군사개입을 얼마든지 포기시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