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언론과 평론가는 국민을 눈뜬 장님으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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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최*숙 조회수 421 |
언론은 말로는 공정성을 유지 한다는데 군사정부에 대해서는 과거 세밀하게 비판을 하는 반면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투쟁세력을 민주주의 세력으로 규정하고 투쟁을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당화시킨 것이 바로 언론입니다...
군사정부를 물론 세밀하게 비판해야죠...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투쟁을 정당화시키거나 세밀하게 비판하지 않는것은 결국 언론이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을 상실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늘 말했다 싶이 전 투표권이 없는 시절 노태우 대통령을 맞췄고 김영삼 대통령부터 박근혜대통령까지 전부 찍었습니다. 과연 제가 언론을 신뢰하고 언론이 말한 정보를 신뢰했다면 과연 역대 대통령을 전부 찍을수 있었을까요?
언론 자체가 세상을 보는 시각의 균형을 잃었기에 언론에 물든다면 눈뜬 장님이 됩니다...자기만의 안목을 기르고 자기만의 사고를 기르는데 언론은 최대의 적입니다.
언론은 부분적 사실을 마치 전체인것처럼 떠듭니다. 또한 그들 스스로 인식과 사고를 마치 단추 잘못 끼우듯 잘못 끼워 놓고 스스로도 모릅니다...그때그때 수박 겉핥기식 논리를 내세워 마치 진리를 말하는 것처럼 합리화시켜 국민을 선동하죠.. .
그것이 언론의 실체입니다.. 그런 언론에 물든 국민들은 자유의지로 정치에 참여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투쟁처럼 진실이 결여된 사고에 오염되어 자유의지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죠...
저는 평생 공부안하고 농사짓고 노가다나 하였으니 언론에 세뇌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제가 5살때 객관적이란 말을 들었을때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
객관적이란 의미를 이해한 이후 왜 객관적이란 단어보다 좀 더 구체적인 단어가 없는지...그것은 객관적이란 단어가 하늘의 이치를 이해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하늘을 모르는 바보들의 생각을 강화시키는 단어란 사실을 알았고 이미 언어의 한계를 알았기에 인간의 언어자체를 불신했죠...
그냥 무식하게 평생을 제 생각에 의존하며 살게 된 충격적인 사건이 바로 객관적이란 단어를 알고난 이후입니다... 언론과 평론가는 불확실한 언어를 너무 악용해서 밥줄로 이용하면서 전혀 죄의식이 없는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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