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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경제민주화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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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최*숙 조회수 499 |
경제민주화는 김영삼 김대중 민주화 투사들이 학원민주화 이후 여야를 장악하고 정치도 민주화 되었으니 경제도 민주화 하자라고 해서 김영삼 정부시절 여야 합의하에 5년동안의 국가경제정책입니다.. 이후 외환위기 왔죠...
헌데 경제민주화란 용어의 전신은 농업민주화입니다.. 소련이 지주를 숙청할때 사용한 용어가 농업민주화였습니다..
노동자 농민을 꼬드셔 혁명을 이루고 혁명의 완성을 위해 만든 정치 용어였죠...
정치용어로 경제를 움직인 공산주의 국가치고 안망한 나라없습니다... 우리도 외환위기 왔었죠...
농경사회의 농업민주화에서 산업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자 경제를 가장한 정치용어가 등장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경제민주화죠...
우리에게 외환위기를 안겨다 준 바로 그정책... 정치꾼들이 보수정당 때문에 외환위기가 왔었다라고 하였으나 내막은 외환위기는 여야를 장악한 민주화 투사의 합작품이며 보수라면 민주계 정치보수지 산업화를 이룬 보수는 아닙니다...
경제민주화는 보수정책이 아니고 진보정책이죠...
김종인은 바로 그 서민의 등골을 빼먹은 경제민주화 정책을 다시 하려고 하는 것이죠...
참고로 학원민주화해서 등록금자율화 조치로 인해 등록금자율화가 완전 시행된 것은 20년이란 세월이 흘렸고 학원민주화를 외친 이후 바로 그세대들이 부모가 되어 결국 자신들과 이웃의 등골을 빼먹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이 양심도 없는 것들이 등록금이 오른것은 박근혜 때문이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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