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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탱크 종영도 박근혜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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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하*영 조회수 592 |
시사탱크 종영이 마치 청와대의 힘이 작용한 것 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참으로 웃기지도 않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압력을 넣나? 더군다나 언론을 대상으로? 외압이 있었다면 그 사실이 알려지는건 순식간이고 역풍을 맞을게 뻔한데 그런 위험을 무릎쓰고 꼴랑 프로그램 하나를 강제로 종영시킨다고? 비판을 해도 상식에 맞게 비판을 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이건 그져 박 대통령을 씹지 못해 안달 난 사람들의 악의적 선동이다 시사탱크는 '불공정 편파방송' 과 '막말방송' 으로 시민사회 단체로 부터 수도없이 고발 조치를 당했고 방통위로부터 2차례(내가 기억하는 것만) 징계를 받았고 언론노조 등 24개 시민단체가 결성한 '총선보도감시연대' 에서 뽑은 불공정보도 1위가 시사탱크와 장성민 이었다 방송을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가장 많은 비판의 대상은 더불어당 특히 친노들이었고 국민의당이 탄생하면서 그 뒤를 이었고 그 다음이 정부 비판이었지만 '새누리당의 선거캠페인 방송' 이냐? 는 비아냥 거림도 나왔다 그런데 이런 방송을 청와대(박 대통령)가 압력을 넣어 폐지시켰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만약 누군가 압력을 넣었다면 용의자는 문재인이 되는 것이 상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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