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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년, 잡년 그리고 개잡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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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 김*익 조회수 617 |
개년이라 함은 욕이다. 솔직히 앞에 개자가 들어 가서 좋은 것은 별로 없다. (예 : 개새끼, 개놈, 개아들, 개망신, 개고생, 개망나니 등등, 다만, 개소주는 예외인 듯)
잡년이라 함은 욕인듯 아닌듯한 느낌이지만 별로 뉘앙스는 좋지 않다. 뭐라 표현하기 그렇고 온갖 저분한 것을 일컬을 때 잡년이라 한다.
개잡년은 개년 + 잡년으로 합성어이다. 세상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이와 같이 개잡년으로 욕할 일이 얼마나 있겠나.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잡년이라서 개잡년으로 밖에 이야기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는 가급적 사용해서는 안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 밖에 없다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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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 2016.03.19 18:53
참으로 이 글을 쓴 인간이..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