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소에 오후 4시가 되면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챙겨보던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갑작스런 방송 폐지에 당황스러운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진정한 애국자의 모습으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회와 국민들이 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 방송마다 최선을 다해 임하셨던 장성민 앵커님의 하차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TV조선의 방송폐지와 앵커하차 선택이 과연 올바른 판단이었는 지 의심도 되고요.

답답하기만 했던 국민들의 속을 뻥 뚫어주셨던 장성민 앵커님의 옳은 외침을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애청자였던 입장으로서 화가 나네요.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방향성을 생각하는 방송사라면 급작스런 방송폐지와 앵커님 하차를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