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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신공항, 전라/경상/충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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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송*근 조회수 258 |
현 이명박 정부에서는 경제타당성 조사에 의해 대경권/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보류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실질적인 국제공항은 인천공항 하나 뿐이다.
광주,전주,대구,부산에서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가려면 여러모로 시간낭비 돈낭비다.
우리나라도 10위권 경제대국으로서 2번째의 국제공항이 필요하다. 이것은 명분이 아니라 미래투자다
그러나 현재 TK를 기반으로한 밀양입지론과 PK를 기반으로한 가덕도론이 상충대고 있다 밀양은 많이 낙후된 도시이고, 가덕도는 부산행정구역에 해당된다. 하기 그림자료와 최종 논평을 해놓았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밀양의 가장 큰 장점은 ... 경북/대구/경남/부산/충남/대전/충복/청주/전남/광주/전북/전주의 이동성이 탁월하다는 것이다. 또한 대구도 우리나라 3위도시에서 인구수에 의해 인천에 밀려 4위권이다. 그렇다면 부산 가덕도의 장점은 무엇일까...대한민국은 서울다음 부산인 것이다. 스페인이 마드리드 다음 바로셀로나, 일본이 도쿄다음 오사카 인 것처럼 지방성장동력을 유지발전 시키기위해서는 부산지역의 metro politan화가 필요하다. 현재 PK는 부산/울산/창원(마창진)이 그 구심점이다....하지만 전남 광양/여수, 경북/대구의 접근성은 용이하나 전북/충청권의 접근성은 용이하지 못하다.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제2의 서울육성을 위해서는 부산가덕도가 합리적이다 지방효율발전 측면에서는 밀양도 그 의의가 있다. 추후 차기 대통령정권에서 잘 마무리 되리라 본다. 물론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숙지해야하겠다.
지난해 3월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었던 신공항 논란이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신공항 입지를 두고 싸움을 벌여왔던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번에도 두 패로 나뉘어 경쟁적으로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밀양과 가덕도 두 곳 기준점수를 받지 못해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백지화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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