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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변화 관심없다, 탄도미사일 2000km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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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송*근 조회수 270

북한의 변화는 그냥 잘 관찰하면 되는 것이고 부화뇌동 할 필요없다.

탄도미사일이 급하다.

 

답은 뻔하다 한국 길들이기다. 북한/중국/러시아/일본은 벌써 실용화/군사배치 상태인데

미국의 주변국긴장완화론 및 도미노론은 한국정부와 장난하자는 것 아닌가

한국을 길들여 무언가를 얻기위함이겠지....뻔한 것 아닌가

한국정부는 순항미사일과 별개로 탄도미사일의 사정거리 2000 km확보로

일본 전국토/중국 동부 전국토/ 러시아 극동군사지역 전국토를 사정권에 두어야 한다.

이것은 자위권이다. 적의 침략시 대응수단인 것이다. 언제까지 2류 고려/조선 mind로 살 것인가

꼴통좌파들은 돌고래,구릉바위인지 구렁바위인지 헛소리좀 그만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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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리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1000㎞ 이상 늘리는 데 반대하면서 펴는 가장 핵심적인 논리는

중국·일본 등 주변국을 자극해 동북아에서 미사일 경쟁을 비롯한 군비(軍備) 증강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인 칼 레빈 의원은 최근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射距離) 연장에 찬성하면서도 "중국이나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방식이 돼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었다.

그러나 이 같은 미국의 주장은 논리적 과장이라는 지적이 많다. 중국·일본·북한 등은 우리의 미사일 개발과 관계없이 자체적인 안보 필요성에 따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전력을 대폭 증강하거나, ICBM으로 전용될 수 있는 고체로켓 개발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다.

중국·일본 1950~60년대부터 장거리 미사일·고체로켓 본격개발

중국은 1960년대 핵폭탄과 탄도미사일 개발을 위한 '15인 특별위원회'를 구성, 4종(種)의 탄도미사일을 8년 안에 개발토록 하는 '8년(年) 4탄(彈)'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주일 미군 기지부터 미 본토까지 사정권에 넣는 DF-2~5 미사일을 1970년대에 이미 개발했다.

2차대전 때 고체로켓 비행폭탄을 개발했던 일본은 전후(戰後) 평화헌법에 따라 탄도미사일을 보유할 수 없었다. 하지만 1950년대에 탄도미사일로 전환될 수 있는 고체로켓 개발에 착수, 단계적으로 강력한 로켓을 개발해 1970년 인공위성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중·일은 우리의 미사일 능력과 관계없이 진작에 미사일 또는 고체로켓 개발 경쟁에 나선 것이다.

중·일, 한국과 무관하게 ICBM 능력 보유

중국이 실전 배치한 사거리 1만2000㎞의 최신예 미사일 DF-31A는 한반도 문제 등으로 미국과 군사적 충돌이 생길 경우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ICBM이다. 한반도 유사시 미국의 개입을 제한할 수 있는 압박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탄도미사일 가운데 우리나라를 직접 위협하는 미사일은 DF-15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300~600㎞로 우리나라 영남지역을 제외한 전역이 DF-15의 사정권에 들어간다.

일본은 단기간 내 ICBM으로 바꿀 수 있는 3단 고체로켓(M-V)을 갖고 있다. 현재 일본은 ICBM의 '쌍둥이 기술'격인 우주 발사체(로켓)의 강국이다. 2003년 5월 발사된 우주탐사선 하야부사호는 소행성 샘플을 채취한 뒤 발사 7년 1개월 만인 2010년 6월 지구로 귀환했다. 이는 일본이 탄도미사일의 초정밀 유도 기술과 대기권 재돌입 기술을 완벽하게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 군사전문가는 "중국과 일본은 우리가 미사일 사거리를 늘린다고 자극받을 수준을 오래전에 뛰어넘었다"며 "이런 논리로 한국의 미사일에 족쇄를 채우려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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