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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하 문학가...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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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송*근 조회수 271

그의 , 앞에 말은 다 동의한다 해도...

 

김지하 선생의 신시, 호혜, 교환 및 칼 폴라니 언급 및 박근혜/안철수 공동정부론은 괘변이다.

 

1차대전과 2차대전의 제국주의 열풍 및 식민지화, 독립, 쿠테타, 민주주의/공산주의 냉전 등등.......이것은 현실이었고 현실에서 발생한 파생상품이 지금까지 흘러온 것이다. 시장자본주의는........민주주의와는 또다른 냄새와 색깔이랄까

 

김지하 선생의 말은 현실무시의 억지다.

 

현실은 곧 우리의 삶 그자체다

 

먹고살만할때 잡생각을 하는 것이다

 

세상에 무임승차란 없다. input없는 output은 없다.

 

엔트로피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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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환 (The Great Transformation)은 헝가리 정치경제학자 칼 폴라니의 책이다. 1944년에 처음 출판되었고, 시장 경제 발흥기 동안에 영국에서 일어난 사회, 정치적 격변을 다루고 있다. 폴라니는 근대의 시장경제와 국민국가가 별개의 요소들이 아니라, 그가 "시장사회"(Market Society)라고 부르는, 인간이 만들어 낸 하나의 단일한 창작물로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폴라니는 근대 국가의 발전과 근대 시장경제의 발전이 서로 손을 맞잡고 갔으며, 역사에서 이 두 가지 변화는 냉혹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 문제에 대한 그의 논거는 강력한 근대 국가는 사회 구조 안에서 변화를 추동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며, 일종의 경쟁적 자본주의 경제를 허용하고, 특정한 자본주의 경제는 그 가혹한 효과를 완화시킬 목적으로 특정한 강력한 국가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폴라니에게, 이들 변화는 이전의 모든 역사에서 항상 존재하는 기본적 사회 질서의 파괴를 의미했고, 그가 그 전환의 "거대함"을 강조하는 이유였다. 그의 경험적 입장의 큰 부분은 스피넘랜드 법에 대한 분석에 의지하고 있으며, 그는 이 법이 전통적 생산 체제와 사회 질서를 유지하려는 지주계급의 마지막 시도로써 뿐만 아니라 경제적 변화가 가장 격렬했던 시기의 분열을 완화시킨 사회의 일부분을 나타내는 일종의 자기방어로써 보았다. 또한 이 책은 시장경제가 인간과 인간이 사는 그 자연 환경을 치명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그의 확신을 서술하고 있다.

폴라니는 “계획된 자유방임주의”을 주장함으로써 자본주의 발생의 정통 자유주의적 가치에 대하여 역습을 가하는 반면에, 사회적 보호 정책은 무제한적인 자유 시장에 의해 강제되는 사회적 전위(轉位)에 대한 일종의 자연발생적 반응이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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