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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판 괴담 - 시나리오 V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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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송*근 조회수 236

인터넷 돌아다니는 괴담인데 재밌고 웃겨서 하나 퍼왔다.

박정희정부 대 박정희정부탄압받든세력 이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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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원래 좌파성향이 아닌 중도우파의 사람이었다. 그런데
안철수가 왜 새누리당을 비판하며 민주당 편을 들고 나오는지 잘따져봐야 한다.
안철수는 mb를 도와서 미래기획부서에서 일했었고 법륜스님이나 윤여준은
뉴라이트 멤버로 안철수와 가깝게 지낸 사람이다.
mb는 차기 후계자로 안철수 아니면 김태호를 내정한듯 싶었다.
만약 새누리당에 박근혜가 없었다면 안철수는 새누리당의 후보가 되었을 것이지만
철벽 박근혜가 새누리에 버티고 있는한 대권에 관심이 있었던 안철수는
새누리당 박근혜에 대항하는 어떤 조직을 만들던가 아니면 야당의 후보가
되어 대권을 노리는 방법 밖에는 길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안철수는 치밀하게 야권의 지지를 받는 행보를 시작했을 것이다.
박원순도 도와주고 김근태계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때때로 새누리당을 비판하는
행보로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결집시키는 치밀한 계획이 진행 중이였음을 알수 있다.
그가 종종 새누리당을 비판하는 것은 야권을 지지 기반으로 할려는 의도적 행동일 것이다. 그리고 중도를 흡수할려는 노력도 많이 기우리는 것을 볼수 있다.

mb는 박근혜가 차기 대권을 이어가는 것을 매우 두렵게 생각할 것이다. 박근혜는
원칙주의자이고 타협할줄 모르는 매서운 여인이다. mb의 퇴임후 안전보장은
차라리 야권후보와 타협하여 퇴임후를 보장 받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mb는 뒤에서 몰래 안철수를 돕고 있다는 풍문이다. 이번 sbs 힐링캠프 출연도

다 뒤에 숨은 그림자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mb와 친이계가 안철수를 도와준다는 풍문 때문에 그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안철수가 갑짜기 mb를 까고 새누리당도 비판하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을 것이다.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도 다 대선 준비를 위한 것으로 다분히 정략적이다.
책의 내용이 대부분 새누리당과 반대성향인 민주당 정책과 유사한 것이 그것이다.

차기 대권은 박근혜라는 여인과 반박근혜 세력인 안철수+mb계 + 뉴라이트+ 민주당+ys계와의 처철한 한판 승부가 아닌가 싶다.

그런 세력간의 다툼이라면 박근혜에 불리한 결과가 나올것 같다.

5.16을 옹호하는 세력과 비판하는 세력과의 싸움으로 변할수도 있다.

mb와 친이계는 박근혜의 차기 대통령을 싫어한다. 그래서 안철수 대권에 힘을 보탤것이다. 정치란 원래 그렇다 이권에 따라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상식이 안통하는 세계이다.
이 이야기는 소설같지만 현 정치의 역학 구도가 그렇게 만들어 갈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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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지식인이면 알만한 내용이군. ㅎㅎㅎ

그러나, 결론은 철수와 좌익들은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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