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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당 독도매국발언 및 안철수 꼼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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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송*근 조회수 234

민통당은 개혁하지 않는 한 나에게서 민주통합당이라는 풀네임을 받지 못하리라

매국에 가까운 발언이로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하자 민주통합당에서는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부터 호의적이지 않았다
.

문재인 후보 측 진선미 의원은 "위안부 문제, 역사 왜곡, 전범기업 입찰제한, 문화재 약탈 해결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손학규 후보 측 김유정 대변인은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일본의 전략에 이용될 소지가 높다"고 했다. 김두관 후보 측 전현희 대변인은 "진정성 있게 독도를 지켜내는 정책을 실천에 옮기는 대통령을 보고 싶다"고 했다
.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깜짝쇼`라고 폄하하며 "일본의 불법적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설 마지막 카드인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전략적 고려 없이 국면 돌파용으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

시간을 거슬러 지난해 5월로 돌아가보자
.

국회 독도특위 소속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쿠릴 열도를 방문했다. 쿠릴 열도는 러시아와 일본 간 영토 분쟁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
.

이를 계기로 당시 홍영표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일본과 영토분쟁을 빚고 있는 쿠릴 열도를 방문했는데, 우리 대통령은 왜 독도에 방문하지 않는지 국민은 의문스러워하고 있음을 주지시키고 싶다"고 기자들에게 브리핑했다
.

최근 계속되고 있는 민주당의 비판이 완전히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어딘가 궁색해 보이는 결정적인 이유다. 비판 자체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실제로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 찬반 양론이 있다. 한ㆍ일 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고,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일본의 속셈에 말려들었다는 걱정도 있다
.

하지만 비판을 하더라도 일관성이 있어야 진실돼 보인다. 그래야 국민의 지지를 받고 신뢰도 얻을 수 있다
.

작금의 민주당의 비판은 `방문 자체는 옳은 일인데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아니라서 아쉽다`는 속내만 드러낼 뿐이다.


안철수는 대선출마여부를 국민에게 묻는다고했는데, 그때가 언제인지

중앙선관위가 자선재단을 부정선거라 했는데, 이번 네거티브전략연구소격인 사집단의

출연에 아무 언급 없네......꼼수의 정수가 아닌가


[앵커]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행보도 예사롭지 않은데 네거티브공세에 공식적으로 대응하고 나섰죠
?

[
기자
]
일단 안 교수 측의 금태섭 변호사가 페이스북에 '진실의 친구'라는 제목으로 만든 것이고요, 정치권의 네거티브 공세를 막기위한 것인데, 이 페이지에는 SK 최태원 회장 구명 활동이나 브이소사이어티 관련한 차명출자 논란, 국민은행 사외이사 사임과 사업수주 처럼 최근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해명의 글이 실려있습니다
.

, 궁금한 것이 그럼 금태섭 변호사가 안철수 교수로부터 일종의 '허락'을 받았느냐 인데요, 유민영 대변인은 사전에 전혀 교감이 없는 자발적인 것이고, 안 교수도 금 변호사의 활동에 대해 별 말을 하지 않았다고만 말했습니다
.

[
앵커
]
'
안철수재단'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할수 없다는 중앙선관위 결정이 있었잖습니까. 내일 안교수측의 입장이 나올 예정이죠
?

[
기자
]
내일 안철수재단 이사회가 열립니다. 결론을 봐야 겠습니다만, 재단 활동은 대선 이후에 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예측이 됩니다. 재단활동이 안철수 교수의 정치활동과는 별개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또 현실적으로 재단 이름을 바꾸더라도 끊임없이 선거법 위반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것도 고려될 겁니다
.

안 교수는 어제 자신의 책을 출간한 출판사에서 20~40대 여성 20여명을 만나 교육, 육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

지난 7일에는 인천지역 영재 중학생 120명을 상대로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안 교수는 자신의 출마는 '주어지는 것'이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렇게 '말하기'보다는 '듣기'에 초점이 맞춰진 소규모 행사를 중심으로 잠행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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