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 꼴통좌파 분별법, 이승만>>김구 ★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2.08.19 송*근 조회수 289

본인이 좌파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건국대통령 이승만보다 백범김구를 더 존경하면 그대는 좌파다.

좌파는 항상 비주류를 선호한다.
민통당을 보라

김일성을 받들면 종북이다. 북한정책기조를 고수하면 종북 아니면 친북이다.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통진당/민주노총.........연구대상이다.

10만원 화폐가 만약 발행된다면
광개토대왕/이승만을 지지하면 보수우파다.
김구를 주장하면 좌파다.

1919년 임시정부 시절 이승만은 대통령이었으며 국무총리는 이동희였다.
도산 안창호가 김구에게 생각지도못한 경무국장 자리를 주었더니 김구는 행복해했다.
이봉창의 일왕시해작전을 김구가 감동/승인하고 그후 바로 윤봉길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감행하였다.

안중근/이봉창/김구/윤봉길은 애국지사다.

허나 임정당시 좌우가 분열되었다. 즉 국무총리 이동희는 공산주의를 이승만은 민주주의를 외쳤다.
이승만은 임정을 떠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다.
김구는 임정의 홀로지기가 되었다. 객관적으로 김구는 지금으로 말하면 차관이나 차관보 정도랄까
허나 이승만은 차근차근 힘을쌓아 대한민국호를 공산주의에서 막아냈다.
(이승만은 독립운동으로 사형선고 및 우리나라 최초 미국박사이며,
세계질서와 미국의 힘을 누구보다 먼저 catch했다)

지금도 좌익/좌경/좌파가 판치는 꼴을 보니 대한민국은 멀었다.
비주류의 항쟁.........참 불쌍 그 자체다. 또 구한말이 올까 걱정이다.






지도자 즉 대통령은 세계정세를 보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이승만과의 권력투쟁에서 밀렸으나, 부족한 학식에도 애국애족의 마음으로
독립운동을 벌여 귀국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은 것은 존경할만하다 하겠다.

그러나, 그당시 북한은 이미 소련에 의해 공산화된 상태에서
미국외교문서에 근거한 남한 민주주의 유지비용이 많이들어 UN에 떠넘겼다는 KBS의 해석은
지극히 우리입장인 것이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다 우리가 못나서이다.
그나마 이승만정부가 세계정세를 잘꿰뚤어 남한만의 총선거를 지지했든 것이고
김구는 이상주의적 즉 안철수/노무현적 사고로 전체통일을 꿈꾸려다
미국에 찍혀 마지막 말로가 비참했든 것이다. 내 논평이 좀 잔인한가, 우리사회도 잔인하다.
200여개 나라도 200여개의 이웃이며 200명의 사람이다. 사람관계나 국가관계나 이해관계의 장인 것.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