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오픈세트장 준공식이 오늘(3시) KBS임직원과 관계 인사, 출연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열렸습니다.

대왕의 꿈 세트장은 신라밀레니엄파크내 6천5백제곱미터의 터에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신라시대 건축물인 남당과 정사당, 신전 등 12동의 건물과 연못, 담장 등을 갖추었습니다.

'대왕의 꿈' 드라마는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80부작 대하드라마로 오는 9월부터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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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국사교과서에서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분열을 신라가 당과 연합하여 고구려/백제를 멸망시키고 당의야욕을 축출하고 위대한 통일신라를 개창하였다.
교과서는 통일신라를 두가지로 폄하한다.
1. 영토를 대동강(평양)에서 원산만(원산)까지로 국한시키는 영토축소의 통일
2. 외세의 힘을 받은 불안전한 통일로
기술하고 있다.

그러면 이렇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
그 당시 민족개념이 있었을까? 민족이란 말이 있었을까?

해방후 남한만의 민주정부 수립과 통일신라의 삼한정통성 국가와의 차이가 있을까?

그 당시의 필연적 output이 아니었을까?
민주주의는 5.16혁명시절에 과연 우리 국민에게 익숙했을까? 가난극복이 먼져였지 않았을까?
세계최고의 빈국탈출

당나라로 유학도 많이갔는데 현재 미국으로 유학많이 가는 것과 뭐가 다르지
현재 미국과 한미동맹이나, 그당시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고구려와 백제가 신라라는 왕국을 급박할때 신라는 한 국가의 존립가치로서 어떤 외교적 행태를 취했을까? 나당동맹인 것이다.
일본은 백제의 후손들 아닌가? 일본왕도 자기의 피속에 백제의 피가 흐른다고 하지않았나?



그래서 백제 멸망시 백제를 구하기 위해 금강하구에서 왜가 백강전투시 돕지 않았나?
즉 최초의 동아시아 국제전쟁이었다. 신라/당 vs 백제/왜

그 당시를 살아보지 않고 어찌 위대한 통일신라의 주역 김춘추/김유신을 평가하리요
그 통합의 정신은 약간 비약해서 말한다면 바로 박근혜의 정신 아닌가?

다행이도 고구려 멸망후 발해가 곧 들어서서 발해/통일신라의 남북국시대를 열었으나
발해는 거란족에 멸망하고 통일신라는 고려에 멸망하였다.
고려또한 옛고토인 고구려/발해땅을 찾지 못하고 통일신라의 수준에 준하는 영토로 왕국을 유지했든것 아닌가?

통일신라를 연 김춘추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장군은 위대했으며, 박근혜는 그 위대했든 두 성인을 본받아 대통합의 시간을 열어야 하겠다.
다시 강조하지만 한반도의 최초의 통일국가는 통일신라이며
일부 학자들은 고려라고 말하나....이또한 고려가 옛고토를 회복하지 못한체 발해난민을 받아들였으므로 이또한 NON SENSE 적 측면이 있다.

하기는 백제의 왕들이나 왕의 형제들이 일본왕을 대행하거나 일본왕을 역임한 예이다.

하기는 일본왕 연표


즉 개로왕의 동생인 오진왕이 일본왕이었으며
무령왕이 일본의 왕으로서 겸직하였다. (무령왕=게이타이왕)
또한 성왕이 긴메이왕이다.
그래서 백제가 멸망시 왜가 총출동하여 백제의 부흥을 돕기위해 백강전투에 참여한 것이다.



일본이 섬기는 신들은 백제왕들
그리고 단노우라 전투에서 재일본 백제는 재일본 신라에 의해 멸하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백제계, 도쿠카와 이에야스는 신라계


상기의 백제/왜/신라의 관계는 NATV 국회방송 대백제라는 다큐멘터리 작품에서 접할수 있다.


결론은, 그 시대에는 그 시대나름대로의 절대적 명분과 가치와 생존이 있는 것이다.
5.16혁명을 폄하하는 자는 그 시대를 살지 않았기 때문이며, 민주주의는 이제야 부러짖는 구호다.
신라가 그당시 통일하지 않았다면, 과연 고구려와 백제 둘중에 삼국을 통일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