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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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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교류협력 전엔 탈북자가 전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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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김*현 조회수 568
TV조선은 

TV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바란다.

종편방송이 아니라 종북방송임을 명시하고 방송하길 바라는 바이다.



문민정부가 들어서기 이전에, 

북한의 군사력과 국력이 남한을 위해하고 압도적인 수준이였을 때도

약 650명의 탈북자가 국내에 입국을 했다.

즉 1993년 이전에 벌써 약 650명의 탈북자가 국내에 입국을 했다는 얘기이다.

이는 국내입국에 성공한 탈북자가 약 650명이란 얘기고,

그동안 동남아와 중국, 몽골에 숨어다니면서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들어가기 위해 숨죽은듯이 살고 있는 탈북자의 수는 더 많다는 얘기다.

김대중과 교류협력 전에는 탈북자가 전혀 없었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는

장성민은 본인이 김대중의 비서 출신이였기 때문에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그렇게까지 치장하고 싶은가?

사회자가 맡은 본연의 직무는 상대 패널의 얘기를 들어주고 

시청자가 방송의 주제와 관련해서 어떤 점이 궁금하고 듣고싶어하는지

잘 캐치해주어야하는데 있다.


이 방송은 장성민의 시사탱크이지 장성민의 사사탱크가 아니다.

장성민이 누군데 김성욱 기자에게 사사(가르침)를 주려고 하는가.

본인이 대단한 인물인냥 상대패널에게 말할 기회도 주지 않고

윽박지르고 말을 끊고 자기 혼자 말을 이어나가다가

겨우 한마디 해주게 한 다음에 자기 말을 들으라고 강요까지한다.


이것은 명명백백히 사회자로서의 '자질' 문제이다.

능수능란한 경험많은 사회자라면 상대패널의 말을 끝까지 듣고 

조목조목하게 '반론'을 해야지

장성민이 한 짓은  감정'과 '목소리'로 시비거는 양아치 수준일 뿐이다.


오늘 장성민이가 한 짓은 오래된 우리나라의 속담을 떠오르게 한다.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그리고 하는짓이 일본놈들하고 똑같다. 

"본인이 스스로 토론을 못하겠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라고 내뱉은 장성민

결국 정신승리가 아닌가? 덴노헤이카 반자이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북한이 주장하는 고려연방제에는

'주한미군 철수' , '국가보안법 폐지' 등의 부당한 요구조건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연방제에 찬동하는 장성민은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대한민국 주도하의 연방제를 북한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터무니 없는 '시사' 상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셈이다.

군사도발과 핵위협으로 '주도권'을 가지려는 북한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기치 아래 연방제를 주도하여 북한을 흡수통일하는것에

북한이 잘도 이견없이 따를 것이라고 보는 장성민은 큰 오산을 한 것이다.


TV조선은 

TV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바란다.

종편방송이 아니라 종북방송임을 명시하고 방송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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