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선동 매체들이 보기 지겨워, 조선TV등 종편을 보곤하는데

어제 종북 이야기를 한다면서, 

잊어버렸던 아이디까지 찾아 글을 쓸 정도로

전개된 내용이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진행자의 역할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전개방식도 문제거니와

햇볕정책의 결과가 핵무기로 날아왔고,

극소수가 다수를 통제하는, 정치범 수용소가 존재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폐쇠된, 구걸경제로 의존하는 북을

편드는 듯한 양상은 조선의 정체성조차 흔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말장난, 말잔치만 가득한 좌파논리보다는

균형잡힌 논리가 보고 싶고,

마지막에 사과라도 했으면 좋았으련만, 자기만 잘났다는 논리는

전파 낭비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이게 대체 뭡니까?

진행자가 시청자나 게스트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자체가 오만의 극치입니다.

게스트가 이상한 말을 한 것도 없던데,,,

특히 마지막 멘트가 가관이군요.

사과를 하거나, 균형감을 갖춘 진행자로 교체하지 않는다면

시청자를 우롱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