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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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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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라고 만 주장하며, 논거제시 못한 김성욱의 "욱"한 성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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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8 홍*기 조회수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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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는 진정한 국민토크,국민소통의 방송이 되고 있다. 지난번에 이어 다시 묻고 싶은것이 어떻게 보수 조선이 중도진보쯤 되는 장성민을 끌고왔고 장성민은 어떻게 조선티비진행을 받아들였을까 하는점이었는데 그 의문은 어제 종북논쟁토론을 보고 알게되었다. 어제 종북논쟁을 보면서 장성민은 진행자임과 동시에 때로는 자신의 지식과 식견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토론자임과 동시에 논객의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민국의 시사토론진행자로서 이런 격론을 펼칠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진행자가 있을까 그는 아주 노련했다. 종북논쟁시작부터 종부과 친북이 어떻게 다른지, 진보도 종북인지, 민주화 추진자와 친북과 진보와 종북을 가르는 구분의 기준은 무엇으로 하는지,, 그러나 답변자의 대답은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북한의 변화에 대한 격론에서 게스트는 수구꼴통의 극치를 드러내자 진행자는 무섭게 파고든다 답변자는 자신의 주장이 팩트라고만 강조하고 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마치 지난번 안철수문제를 토론할때 증거를 제시하라고 사회자가 다그치자 게스트 황모씨는 저기 가방에 있다고 한심한 말을 했던 것처럼 김성욱은 팩트에 대한 논거 를 제시하지 못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버렸다 정황상 이 방송은 녹화 중이었고 진행자는 녹화장면에서 발생한 모든부분을 여과없이 내보내버렸다 정말 대한민국에 이런 거침없는 직격 토크방송이 조선티비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현실에 반조선으로서 배가 아프다 티비조선은 꼴통보수지 조선일보와는 확실히 다른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 그것도 배가 좀 아프다 어제 네이버 다음 등 포털싸이트에는 장성민이라는 이름이 실시간검색어 1위였다 안철수 검색어 순위를 눌렀다 시사탱크도 물론이었다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박수를 보낸다 극과 극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대한민국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그리고 장성을 자리매김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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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땜에 회원가입을 했소, 당신이 자신이 자랑스러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가?
생각해봐라 이번 토론의 주제가 무언가?
당신에게 질문을 하겠다. 당신이 알만한 팩트다.
당신의 사돈의 팔촌 할아버지의 어머니 이름이 무언지 아는가? 분명이 당신이 고아가 아니라면 알수있는 팩트인데,
근거를 댈수있나?
지금 문제는 패널을 모셔다 놓고, 그에 합당한 주제의 내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김대중계에 있던 사람으로써 주제와 어듯나는 지난 권력에 대한 정당화를 옹호할려고 하고, 또 그 패널을 모욕한 것에 더 큰 문제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북한 대랑아사 사태에 대한 '사실'을 전면부정하는
사회자를 보고 열받지 안받으면 더 이상한거지
실시간 검색어1위인 이유는 장성민씨가 잘해서 1위였던게 아니라
정말 사회자로서 엉망이었기 때문에 1위였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