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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전략을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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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조*훈 조회수 273 |
김x중 똘마니였던 장성민이 TV 조선에 진행자로 나오기에 의구심이 들었던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그나마 유시민의 100분토론처럼 사상이 다르더라도 진행은 최대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우려섞인 기대로 프로그램을 보아 왔다. 아슬아슬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제 버릇 개 주겠는가. 은연중에 감춰왔던 자신의 주의, 주장을 기본적인 fact 마저 무시한 채 초대손님에게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훈계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대체 자신이 사회자인지, 패널인지를 구분 못하는 함량미달의 사회자이다.
장성민을 그 자리에 앉혀 놓은 것은 어떤 경위와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해 본다. 지난 10년간 친북좌파 세력이 국내 곳곳에 뿌리내려와 백주 대낮에 활보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그중 일부는 언론계, 심지어 조선일보에도 침투한게 아닌가 추측이 가능하고 그러한 세력이 장성민같은 자를 영입하여 방송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도록 유도하여, 더 나아가 TV 조선과 조선일보에 대한 반감을 유도하는 고도의 전략이 깔린것이 아닌가 나름 추정해 본다. 어느 측면에서 다소 OVER 일수도 있으나 전혀 근거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TV조선은 장성민이 영입된 배경을 확인하여 해당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즉시 장성민 같은 수준 이하의 인간을 해당 방송사에서 영구퇴출시켜 자사의 실추된 명예를 조금이나마 복구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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