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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독일언론보도]6백50만명 탈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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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8 이*훈 조회수 319 |
"북한 조만간 대재난, 6백50만명 중국탈출"(베를린=聯合) 김경석 특파원= 북한에서 조만간 대재난이 발생, 주민 6백50만명이 중국으로 집단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紙가 독일 연방정보부(BND) 자료를 인용, 21일 보도했다. 전날 공개된 BND의 對北관련 자료는 "북한에서 멀지않아 기아재난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확실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이같은 상황이 되면 주민들은 "휴전선을 넘어 한국으로 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丹東, 圖們과 같은 국경도시를 통해 중국으로 집단 탈출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BND는 북한 주민중 6백50만명이 "잠재적 탈출세력"이라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이같은 자료가 중국-북한 국경에서 `연수'했던 BND 정보원들과 다양하고 믿을만한 소식통 등 여러경로를 통해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또 "북한 사회가 지속적인 식량난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아이들이 기아로 목숨을 잃는 일이 생기면 주민들사이에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ND의 한 전문가는 "북한에 식량난의 징후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아직 뚜렷한 주민 저항의 움직임은 없으나 `폭풍전야'와 같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자료는 이어 지난 92년이후 북한의 식량부족량이 1백만t에서 2백만t으로 늘어났으며 이 기간중 식량생산은 계속 감소, 금년에는 4백만t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126880 김대중이 북한에 퍼주지 않았으면 실제로 위와 같은 일이 벌어졌을리라 생각합니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북한 정권은 붕괴되었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남한으로 흡수통일 되었을 겁니다. 다 죽어가는 북한정권을 살려낸게 김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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