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조선일보 절독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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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차*환 조회수 297 |
장성민과 김성욱 기자의 대담 프로를 보고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장성민은 사회자로서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하다 사회자는 게스트가 제시하는 정보를 시청자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그 게스트가 제시하는 의견의 결함, 미진한 부분이나 항간의 반론을 제시하여 이에 대한 의견을 들어 시청자로 하여금 더 심층적인 이해를 하도록 하는 것에서 그쳐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이틀은 종북 문제이었는데 어느 순간 장성민 자신이 몸담았던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을 옹호, 설특, 선전하는 장으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 3만명 시대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90년대 중반의 대 량 아사 사건을 부인하는 뻔뻔함까지 보여주었다. 진실에 눈을 감고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부친때부터 조선일보를 구독하여 왔다. 그 기간까지 한다면 내 나이 반백년 이상 조선일보를 구독해 온 집안이다. 심각하게 절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신문도 논조가 갈팡질팡하고 천박한 글들이 올라오더니...이따위 방송을 하려고 종편허가를 받았나? 조선일보사 차원에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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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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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 2012.09.08 22:27
장성민과 김성욱기자와의 대담(대담이 아닌 억지)
이걸보면 장성민이 정신병자 처럼 생각됨,정말 정말 이해하기 힘듬
이런 인간을 사회자로 앉힌 조선, 역시 제정신 아닌듯...
http://www.youtube.com/watch?v=J21QmzrKjj8
김*진 2012.09.08 22:10
어버이수령동무 나 X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