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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수준도 안되는 장성민의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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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엄*규 조회수 425 |
탈북자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한 장성민의 인식은 한탄할 수준이다. 초등생 수준도 안되는 그의 사고체계에 손발이 오그라 든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으로 북한 정권이 변해서 탈북자가 많이 나왔다고 흥분해서 마음대로 지껄였다. 즉, 북한 정권이 김대중의 햇볕을 쬐고 개방되어서 탈북하는 주민을 막지 않았다는 논리.
왜 탈북하는 지에 대한 기본적 개념이 없는, 한마디로 병신이다. 맞아죽고 굶어죽고 고문당해 죽어가는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목숨걸고 탈북하는 줄을 장성민은 꿈에도 몰랐나 보다.
시청율에 눈이 뒤집혀서 이런 병신을 앉혀다 놓은 티비 조선 제작진도 모두 병신들이다. 참다 못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 김성욱 대표의 뒷통수에 '저런 병신' 어쩌구 더러운 혀를 놀려댔다기에, 병신이라고 해주어도 하나도 거리낌이 없다.
극좌, 극우를 모두 아우른다는 그의 잘난척도 역겹기는 마찬가지다. 좌, 우 모두 포용한다는 말이 멋져 보이기도 하겠지만, 좌우는 절대 하나될 수 없다는 역사적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남북이 60년간 갈라져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북한이냐 남한이냐, 한반도의 주인은 하나다.
병신같은 것들의 병신같은 짓거리를, 엠비씨를 피해서 TV조선으로 온 시청자들은 또 참아주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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