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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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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씨 자르던가 프로그램 접던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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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9 배*철 조회수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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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뭐하는 자리인지도 모르는 무개념 인간이 왜 거기 앉아있는 거죠? 방송 보다가 놀라서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패널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부른것 아니던가요? 아님 사회자 연설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까 원래?
탈북자, 연방제에 대한 장성민씨의 초딩틱한 주장은 일단 제쳐둡시다. 방구석에 앉아 지혼자 무슨 생각을 하던지 그건 자기 알아서 하더라도.. 문제는 진행자의 자질과 진행 태도와 수준입니다.
무슨 사회자가 정해진 주제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정치적 색깔에 거슬린다고 패널을 윽박지르고 막싸움을 합니까? 꼬우면 지가 패널로 나오던가. 거기 왜 앉아 있는 겁니까 도대체! 저렇게 일해도 월급 받습니까? 돈벌기 진짜 쉽네요. 개나소나 한자리 차고 앉아서 시청자들을 우롱해도 유분수지 이게 뭐냐구요?
공중파 사회자들은 무슨 자기 주관이 없어서 그러고 있어요? 주제를 모르고 날뛰어도 정도껏이어야지 이건 뭐..
장성민씨. 당신이 연방제 전문 패널로 전업하든지 말든지는 알아서 하시고 곱게 내려오시오. 같이 일하는 동료들 얼굴에 똥칠하지말고.
티비조선 관계자분들. 장성민씨가 회사내에서 어느 정도 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막장 드라마가 계속 쌓이면 방송국 망합니다. 똥은 그때그때 치워야 탈이 없어요. 저질 진행자는 자릅시다. 구더기 생기기 전에.
내가 티비조선 게시판에 글을 다 쓸 줄이야..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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