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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정*진 조회수 250

본 방송을 보면서 조짐이 좋지 않더라고요. 늘 고압적인 자세로 방송을 해오길래 그런가 싶었더니 결국 사고를 치는군요. 그러나 오히려 잘된 일입니다. 이 일로 인해 장성민씨의 친북적(?) 성향을 알게되었으니...그런데 한편으론 아찔합니다. 이런 분이 한 시절 정부요직을 맡고 있었다니...현 한반도의 통일문제가 무엇인지 알고나 하는 지 차마 그가 갖고 있는 통일, 안보의식이 너무도 치졸하여 잠시 격분했습니다.

연방제통일이 뭡니까, 북한은 외세의 지배없이 자주적 ,주체적 정권이 지배하는 자주국가이므로 미제의 식민지인 남한은 우선적으로 반미자주화투쟁을 통해 미군을 몰아내고 현재의 파쇼적 친미정권, 수구정권을 타도한 후 계급투쟁을 통한 프롤레타리아적 기구(친북)를 세우고, 1민족 1국가 2체제의 연방통일국가를 완성한 후, 남북한 상호 의결수에 의한 공동정부를 구성하자는 것으로 결국 남한의 국방력 약화, 친북정권하에서 통일을 하자는 것인데 이를 지지한다니요....이런 망발이 어디있는지요.

60여년간 변치않는 그들의 대남 전략인 반미자주화, 반파쇼민주화, 연방제통일을 왜 그 사람만 모르고 자기주장만 고집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범민족연합, 자국내 친북단체 등을 통해 호시탐탐 통일이라는 미명하에 적화야욕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에서....답답합니다. 햇볕정책을 통해 탈북자들이 늘었다, 개가 웃을 일입니다. 북에 퍼다준 천문학적인 돈은 누구에게로 갔습니까. 굼주림에 정치적 탄압에 못이겨 생명을 담보로 탈북하는 수많은 북한주민, 탈북을 실패하여 송환되어 연좌죄에 걸친 친인척과 함께 정치수용수용소에서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그들이 웃을 겁니다. 아니 분노할것입니다. 여하튼 방송중이지만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온 것을 속시원히 잘하신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김대표님을 이해하고 응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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