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논쟁이 연방제에 대해서만이라면 저는 양쪽 다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내부사정이 이미 공산주의의 거짓에서 깨어나기
시작했고 그것이 이미 체재유지의 한계점을 넘었다면 장성민 사회지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그 한계점을 넘지않은 상황이라면 연방제가 위험하다는게 제 판단이죠
그런 면에서 김성욱 기자의 경고성 발언도 맞는 말이죠
그 증거는 남한내 종북세력들의 활동을 보면 알수있는것입니다

2.또한가지는 남북교류 없었던 때에도 탈북자들이 많이 있었다는 김성욱기자의 주장에 90년대 대량 탈북사태의 증거를 대라고 윽박지르는데에선 어이없었습니다

3.저는 그런 측면에서 이문제를 보기보다는 사회자의 진행 태도가
옳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회자는 마땅히 초청한 게스트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진행했었어야 하는데 마구시정잡배들 싸우듯이 상대방 말도
끝나기 전에 마구 반론을 말하고 하는 태도는 진행자의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성욱 기자님도 사회자가 좀 예의 없이 진행하더라도 끝까지 듣고난 후에
조목조목 반론을 폈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쪽이 다 감정 컨트롤이 안됐다는 면이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무엇보다도 처음부터 김성욱기자를 처음부터 엿먹이려고 불렀고 작정하고 한겁니다. TV조선이 장성민씨를 사회자로 더 이상 써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