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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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김*성 조회수 349 |
저도 최근 뉴스를 보고 네이버동영상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시청해보니 참으로 답답해지더군요. 이러한 프로그램이 국민을 분열시키고 공정성을 해치는 프로그램이 아니면 무엇인지 묻고싶습니다. 장성민씨를 이해하려는 측면으로 사실 시청을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독도해병대 파견취소의 멘트나 이번 종북인터뷰등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보면 편향되있는 사상이 분명히 보이더군요. 더구나 전국민 나아가 전세계가 볼수있는 방송프로그램이 국민의 대표격인 대통령을 리얼하게 비방하고 또한 각자 분야에서는 각기 리더로써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자신들의 기획과 사상에 맞지 않다고 직설화법으로 대응하는 일이야 말로 그들의 조직은 물론 출연자들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한 위험한 진행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문제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토록 프로그램 제작중단 또는 진행자 및 제작팀 전원을 교체할 것을 정식으로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가장 큰이유는 장성민씨의 말말말보다 더 심각한 것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연출팀에 있다고 봅니다. 방송이라는 것이 연출과 기획, 작가로 구성되어 사전에 진행자를 포함해 철저한 검증과 공정성 회의 후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편향된 프로그램이 제작되었다면 심각한 제작팀의 무지 혹은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을 프로그램 전반에서 옆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자 교체는 불가하다면 작가들은 장성민씨 멘트글에 "국민들은...국민의 소리...국민들이...", 이런 내용은 삭제해주길 바란다. "저는...제 생각엔...제가 보기엔..."등으로 바꿔주길 바란다.
더불어 위와 같은 조치가 없다면 시청자들에게 외면 당할 것은 분명하며 지금과 같은 운영은 혹 "민주통합당 홍보방송"이라고 오해 받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글 또한 상대적으로 비판받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만 TV조선의 미래를 걱정하는 한 중년의 말로써 중립에서서 보아도 그 성향이 확연하다면 적극적인 충언은 발전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글이라 판단하여 몇글 적은 것이오니 오해들 없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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