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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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사회자님 적극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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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0 윤*헌 조회수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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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신 듯 합니다. 보수의 안방에서 뻔한 대담이 이어질게 뻔했는데 반대쪽 견해를 가지고 맞불토론으로 끌고 가시는 모습이 참 신선했습니다. 방송 사회자를 맡고 계신 분이 사회자가 중립을 지키고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종북논란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가지고 대표적 보수논객 한 명을 불러놓고 대담을 한다면 뻔하고 이미 알고 있는 얘기들이나 줄줄 읊어댈 것이 분명하잖아요. 이 나라에 보수가 반이면 진보도 반입니다.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반입니다.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합리적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자신들의 신념을 이어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 쪽의 의견도 열린마음으로 한 번쯤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왜 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지를요.. 대한민국의 절반이 다 간첩이고 종북세력은 결단코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보수의 안방에 야당 성향의 장진행자님을 앉혀 놓은 이유도 좌우균형을 맞추기 위한 이유에서가 아니였겠습니까? 김성욱 기자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봅니다. 두 사람의 토론임과 동시에 수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방송인데 방송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보수 방송이고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성향 또한 보수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해도 정당화되고 이해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아무튼 장성민의 시사탱크는 장성민 진행자의 존재 자체가 균형있는 방송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더 적극적이고 대한민국 모든 시청자가 시청해도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값진 토론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마음껏 그 카리스마와 입담을 발휘해 주시길 적극 희망합니다! 김성욱 기자와의 2탄도 기대합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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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님..
공영방송 운운하시는데 공영방송에서는 이슈를 놓고 토론할 때 양 진영을 데리고 토론을 합니다. 그러나 이번 김성욱편은 사회자와 김성욱 기자 달랑 둘 뿐이였습니다. 애국보수성향 국민들은 종북세력의 실체에 대해 어느정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수논객 불러놓고 뻔한 얘기 듣는 것 보다 반대진영의 이견과 견주어 격렬한 토론으로 몰고 가는것 개인적으로 나쁘게 보지 않았습니다. 상대진영에서 잘못 짚고 있는 부분을 정확한 논거를 내세워 반박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김성욱 기자가 일방적으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바람에 토론이 박살난 것입니다. 그리고 왜 전라도 운운하며 전라도는 다 한 통속인냥 몰아가십니까? 참고로 저는 전라도와 전혀 인연이 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전라도와 전혀 무관한 지역 출신입니다. 애국보수시민들 중에 호남 분들도 분명 계실텐데 이상형님 같은 사고방식이 이 나라의 분열을 심화시킨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저는 애국보수진영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보수진영은 외부와의 소통 없이 항상 끼리끼리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 김성욱 편 방송은 장성민씨만 욕할게 아닙니다. 보수진영의 한계를 드러난 방송이였습니다.
어느시대 어느국가 ,사회든지 좌우가 균형이 있어야 제대로된 사회인데 우린 달라도 너무 다르죠? 여기 반이 적색분자면 이북은 몽땅 적색분자 빨갱이에요.. 종북세력은 아직도 추종하고 있구요 뭐가뭔지 모르는 얼치기 애들은 부화뇌동하고 있지요 // 정신차려야 합니다
전라도 사람들한테는 신선할지 몰라도....사회자로써 함량미달인데 신선하다니...사회자가 얼마나 공정성을 유지해야 하는지...장성민은공영방송 사회자 들 하는거 좀 배우고 공부좀해라....결국 이런 얼치기가 tv조선 수준을 한참 떨어트린다는거 알기바람....전라도 사람들..정말 뭐라 할말이 없군요
이 글을 올린 분의 사상을 보십시요..
개정일 사진을 트윗에 걸고 활동해도 쉴드쳐주는 모습을 보면
종북세력들은 중립인척하면서 이미 드러난것을 아니라고 우겨대는
실체를 여러분들은 지금 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