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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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장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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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김*기 조회수 342 |
햇볕정책의 덕분에 북한이 변하고 있다? 그래서 북한정권이 변했는가? 햇볕정책으로 수천억 돈을 갖다 바쳐 그것이 고마워 천안함을 폭파시키고 연평도를 포격했는가? 탈북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 변화의 증거라는 장씨의 말에 거져 코웃음이 나온다. 수천억 갖다 바쳐 그 혜택이 북한인민에게 돌아갔다면 탈북자들이 왜 증가하는가?
장성민씨는 한마디로 진행자의 기본적인 정의조차 모른다. 김성욱씨는 손님(Guest)이고 장씨는 주인(host)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토론이 아니라 게스트의 의견을 듣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진행자 역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도 있지만 장씨처럼 게스트의 의견에 혀를 차고 핏대를 올리며 반박할 정도라면 자신도 게스트나 패널의 자리에 앉아야 한다.
장성민이 계속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고 싶다면 방송 토론진행자의 역할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자리보전해라.
TV조선이 야당이나 좌익쪽의 연을 넓혀보려고 장성민을 진행자로 앉힌 고충(?)을 백번 이해한다하더라도 이번 방송사고는 언론사에 길이 남을 추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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