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들을 읽어보니 장성민이가 계속 사회를 보았군요.

물론 조선은 사과 한마디도 없었고...

먼저, 장성민이가(내가 자네보다 나이가 많아서 반말했다. 왜 떫어? 떫으면 나보다 나이를 더 처먹든지...) 계속 사회를 본다는 그 용감성에 찬사를 보낸다.

수꼴들과 중도들에게 핍박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니 소신을 밝혔다는 이유로 너는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전라도에서 다시 출마하면 100% 당선이다.

그것도 수꼴의 안방 TV조선에서 말이다. 어떠냐? 라도의 영웅이 된 소감이...

정일이 사진을 니 대문에 걸어두고 '평화'를 외치는 그 모습에 아마 라도좀비들은 질질 지릴거다.

'우덜 슨상님의 햇볕정책을 제대로 알고 있당께"

"장성민이 알고 보니 쓸만한 인물이구만. 우덜이 찍어 줘야제"

"워매~ 장성민슨상님은 학력도 빵빵해 부러야" <= 이런걸 노린 것 맞지?

다이쥬슨상님의 야심작인 햇볕정책 옹호, 고려연방제 찬성, 김정일 사진 등극, 수꼴 김성욱 갈구기...

이 이상 너에게 더한 훈장이 있겠냐?

너는 이제 전라도 뿐만 아니라 좌좀, 좌빨들에게 큰 영웅이 되는구나.

솔직히 이게 네가 원하는 바램이었지?

다만,

불쌍한 건, 너에게 당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 'TV조선'이다.

아, 아니다.

이렇게 되도록 만든 중간에서 장난친 어떤 세력이 있을 것도... 아니다. 있다.

좌빨들의 잠입, 교란작전에 조선이 속아서 넘어간 거라도 추측도 해본다.

어쨋든,

축하한다. 너는 전라도 어디에 나와도 100% 당선이다.

니가 라도에서 무조건 당선된다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