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나는 좌좀들이 말하는 수꼴이다.

신문은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댓글도 네이버에서 주로 단다.

당장 인터넷을 보라.

좌좀들이 '조중동'을 깔 때 반드시 하는 말이 있다.

'조선 찌라리', '좆선', 좃선'...

이 내용은 이미 너희들도 알고 있을거다.

그럴 때 우리 수꼴들이 니네 조선을 쉴드 쳐 주었다.

왜?

'한경오'를 빨 수는 없었으므로,

최소한 조선이 우파의 마지작 자존심이었으므로...

물론, 지금은 약간 사정이 달라지긴 했다.

테일리안의 패기에 솔직히 지린다.

그래도 우리에게 있어 '조중동'은 상징이자 마지막 보루다.

그런데, 너희들이 뒤통수치냐?

장성민이가 없으면 조선이 망하냐?

[사장이 전라도냐?

아님 PD가 전라도냐?

그것도 아님 진행자가 전라도냐?]

위 물음에서 답이 나올거다.

제발 잘해라.

자존심을 지켜라.

이딴식으로 나가다간 수꼴들에게서도 '좃선', '좆선'이란 소릴 듣는다.

그날이 니네가 망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