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중에서 TV조선 시청률이 매우 저조한 편이다.

알다시피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은 조선을 지극히 싫어한다.

그나마 보수 우파들이 TV조선과 조선일보를 지지하고 있는데, 이번 장성민 사건이

보수 우파들의 급속한 이탈을 가져올 수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의 장성민의 문제점은 본인이 진행자인지 토론자인지 구분을 못하고

자기control도 안되고 논쟁을(보기 거북할 정도로) 했다는데 있다.

사회자가 출연자의 반대편에 서서 질문을 하고 그 사람의 의견을 이끌어 내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으나 장성민은 완전히 좌파의 시각으로 출연자를 가르치려고 억지를 보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좌우의 날개가 있어야 새가 날 수 있는 것은 맞으나, 장성민은 좌측 날개가 너무 커서 날지 못하고 추락하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