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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 사건 관련자 간첩 김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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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이*훈 조회수 322 |
1967년 간첩으로 체포된 김배영은 1차 인혁당 사건 주모자 중 한 명입니다. 김배영은 1차 인혁당 사건때 조사를 받은 후 풀려났습니다. 그런데, 풀려난 틈을 타서 또 다른 공범 우동읍과 함께 이북으로 도주하였습니다. 김배영은 월북한 후 간첩으로 다시 남파되었는데, 북한군이 쓰는 권총과 실탄 3백발, 공작금, 난수표 등을 소지하고 내려왔습니다. 이자가 설마 올림픽 사격대표 선수로 나가려고 그걸 가져왔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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