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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경찰서에서 죽을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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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5 김* 조회수 305 |
부천원미경찰서에서 죽을뻔했습니다 이런 글을 안쓸려고 했으나 월요일 아침에 부천지청에서 구속 된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지난 3월 23일(금) 오전 10시에 부천원미경찰서 갔더니 제가 조사 받는 바로 뒤에서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조폭이 게임아이템 말하면서 전라도 경찰한테 조사 받고 있었습니다. 내가 앉을 의자와 등을 대고 딱붙여 놓았습니다.내가 의자를 비스듬히 놓고 비스듬히 볼수있도록 앉았더니 5분후에 젊은 남자는 나갔습니다 4월 13일 오후 2시에도 갈려고 홈플러스 앞에서 내려 신호동 건널려고 하는데 조폭 2명이 따라 붙여 반대쪽으로해서 경찰서 갔습니다 구치소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사람 목을 살짝 비틀면 죽는답니다 또는 흔히 사용하는 목조르기 30초만 하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는답니다 구치소는 전라도 교도관과 노사모 교도관이 평군30%에서40%인데 조폭이 20%에서30%여서 신변이 매우 걱정됩니다.구치소 갈때마다 죽을뻔해서 매우 불안합니다 20여일 전에 처음으로 여행했습니다.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안산에 일 보는 척으로 안산가서 안산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잡아타고 (30분후 출발 표 팔았음) 안동에 갔습니다. 며칠 전부터 다음 지도도 안보고 여행스케줄도 내 마음 속으로만 그리고 갔습니다.컴퓨터를 바로 이웃에서 화면을 다 보고 있기때문입니다 안동 시내에 가서 안동찜닭도 먹고 안동국시도 먹고 싶었으나 터미널에서 바로 대구 가는 버스 타고 대구 도착하자마자 5분 후 떠나는 진주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진주 도착하자마자 부산 버스롤 타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거의 12시에 부산역에 도착해서 기차표를 샀는데 금요일 밤 늦게 자리가 없을 텐데 복도 쪽 자리 아닌 창가 쪽 자리 표를 주어 타서 제 자리에 갔더니 40대 후반 남자가 있고 뒤자리에 남여가 있어 다른 칸으로 가서 바닥엔 앉아서 서울까지 왔습니다 잠깐 잠자는 사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게때문입니다 새벽에 서울역에 도착해서 서울역 밖으로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서울역 밖으로 나왔다가는 죽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10여일전에도 속초에 갔다고 밤 늦게 도착하여 인천공항에 가서 밤 새우고 아침에 집에 왔습니다 살인자가 얼마나 많으면 현재 이런 생활을 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생한 경험입니다 김 성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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